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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제6대 남상수 명예면장 취임...“봉산면민 위한 모든 일에 발 벗고 나설 것”

기사입력 2021.05.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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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남상수 명예면장 증명사진.jpg

    [예산일보] 예산군 봉산면 제6대 남상수 봉산면 명예면장이 12일 취임했다.

     

    남상수 명예면장은 고향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매우 크고 덕망이 높아 주민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상수 명예면장은 봉산면 구암리 출생으로 봉산초등학교, 덕산중학교, 덕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모아건축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남상수 신임 명예면장은 “봉산면과 면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발 벗고 나서겠다”라며 “많은 조언과 함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재호 봉산면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면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는 의지로 명예면장 직을 흔쾌히 수락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훌륭한 고견과 아낌없는 충고의 말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상수 명예면장은 인구증가 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함께하여 명예면장으로써 예산군 인구회복을 위한 ‘내 고장 내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의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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