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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일보] 예산군 봉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일환, 부녀회장 송순옥)는 지난 7일 봉림리 한 가정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협의회에서 추진하는 대표 사업 중 하나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올해 임원회의를 통해 봉림리의 한 가정을 사업대상으로 선정했으며, 건물 내 화장실 만들기, 빗물받이 교체 등을 진행했다.
송순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봉사에 함께해준 협의회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살피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봉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오는 11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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