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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출신 김영민‧임수연 선수, 전국장애인체전 탁구종목 메달 2개 획득

기사입력 2019.10.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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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민 여자 개인전 은메달, 김영민‧임수연 단체전 동메달 ‘쾌거’

     

    보도자료05_탁구 여자단식 김영민선수 경기사진(위쪽의 빨간색옷선수).jpg.jpg
    ▲ 충남 대표로 전국장애인체전 탁구 종목에 출전한 김영민 선수(사진 위쪽)의 경기 모습.

     

    [예산일보] 충남 대표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탁구 종목에 참여한 예산군 출신 김영민, 임수연, 이명재 선수가 각각 개인과 단체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23일 군과 예산군장애인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영민 선수는 여자 단식 CLASS11 부문에서 은메달을, 김영민, 임수연 선수가 같은 부문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임덕규 장애인복지관장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장애인복지관은 매주 3회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장애인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 탁구교실을 운영하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및 선수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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