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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신암위원회 ‘사랑의 고추장 담기 봉사활동’ 펼쳐

기사입력 2019.10.3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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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홀몸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에 전달

    보도자료07.지도현 위원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김기향 여성위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고추장 담기 봉사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JPG

     


    [예산일보] 예산군 바르게살기운동 신암위원회(위원장 지도현, 여성위원장 김기향)는 지난달 29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십시일반 힘을 모아 사랑의 고추장 50kg을 담근 것으로, 만들어진 고추장은 관내 홀몸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도현 바르게살기 신암위원장은 “항상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성래 신암면장은 “바쁜 농번기 철에도 불구하고 신암사랑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다른 단체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추진하는데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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