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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중앙아시아 방문 김태흠 …

[영상] 중앙아시아 방문 김태흠 충남지사, 우즈벡 총리 깜짝 접견

[예산일보-천안TV] 중앙아시아 방문 김태흠 충남지사, 우즈벡 총리 깜짝 접견 ■ 방송일 : 2024년 5월 13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난 2일부터 5박 7일간 일정으로 중앙아시아를 방문했습니다. 특히 지난 7일 김 지사는 우즈베키스탄 행정수반인 아리포프 총리를 만났는데요, 두 사람의 만남은 원래 일정에 없었지만 아리포프 총리가 김 지사 방문 소식을 접하자 만남을 청했다는 후문입니다. 자세한 소식 이현자 기자가 전합니다. (취재기자) - 지난 2일부터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중앙아시아를 방문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우즈베키스 탄 아리포프 총리를 깜짝 접견했습니다. 이날 접견은 김 지사의 우즈베키스탄 방문 소식을 접한 아리포프 총리의 요청으로 사전 약속 없이 성사된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경제, 교육, 문화, 인적 교류를 더욱 발전시켜 상생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한국, 그 중 충남에 소재한 대학에 더 많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유학 생활을 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벌 수 있도록 하고 졸업 후 한국에 정착해 좋은 기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리포프 총리의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 표명에 충남은 화력발전소가 밀집한 지역이어서 탄소배출량이 많고 도지사 취임 이후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선포하고, 언더투연합 아시아태평양 의장을 수행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한 아리포프 총리는 김태흠 지사의 이번 방문은 새로운 프로젝트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영상] '전국 어디서나 사용' …

[영상] '전국 어디서나 사용' K 패스, 충남 15개 시군 시행 돌입

[예산일보-천안TV] '전국 어디서나 사용' K-패스, 충남 15개 시군 시행 돌입 ■ 방송일 : 2024년 5월 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K 패스 사업이 1일부터 충남 15개 시군에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K 패스는 전국 어디에서든 대중교통을 탈 때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말하는데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다음달에 지출 금액 중 일정 비율을 돌려 받는 혜택이 있습니다. 관련 소식 이현자 기자가 전합니다. (취재기자) - 충청남도가 지난 1일부터 K-패스 사업을 도내 15개 시‧군에서 시행합니다. K-패스 카드는 국토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 첫 달의 경우 15회 미만도 환급 비용을 받을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15회 미만 이용 시 환급 비용이 미지급되고 익월에 최대 60회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앱을 사용해 출발과 도착 위치를 입력하고 이동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환급 받았지만, K-패스는 이용 금액에 따라 지원하는 방식이라 별도로 위치 기록 등이 필요하지 않으며, 환급 혜택도 상향됐습니다. 신규 이용자는 10개 카드사에서 K-패스를 발급받은 후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알뜰카드 이용자는 별도 카드 발급 없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K-패스 회원으로 전환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기종/천안시 교통정책과 버스행정팀장 :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국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K-패스가 5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습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이동거리, 별도의 앱설치 등 불편사항을 개선하였고,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시 최대 60회까지 20%에서 53%까지 교통비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전국 어디서나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 사용할 수 있는 K-패스 사업 활성화로 대중교통 이용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회원 전환을 완료한 이용자는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회원 전환 없이 4월 말 사용이 종료된 알뜰교통카드는 5월 이후 사용 시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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