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관내 반도체 기업 2곳 방문..."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 적극 지원"[예산일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김학도 이사장은 4일 오후, 천안시에 소재한 반도체 웨이퍼 생산기업인 ㈜제이쓰리와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다인을 방문해 생산공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역 주력산업 영위기업의 제조혁신을 중심으로 한국판 뉴딜의 성과를 창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기업인과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2006년 설립된 ㈜제이쓰리(대표 이경환)는 시스템 반도체 기판 소재인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는 업체로, 일본 무역적자의 대표품목인 반도체 웨이퍼 제조시장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품질 실리콘 웨이퍼’의 국산화를 추진 중에 있는 기술력 우수 벤처기업이다. 그간 중진공은 정책자금을 통해 제품개발과 생산을 위한 시설 증대를 지원했으며, 기술 및 경영지원, 해외시장 진출 지원 및 인력지원을 추가 연계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문한 ㈜다인(대표 공호성)은 1995년 설립하여 자동차 차체에 들어가는 골격 보강 구조물, 시트 등 50여종의 부품을 생산하여 한국GM, 현대·기아차 등에 납품중인 전문기업이다.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악화, 자동차 모기업의 구조조정 등으로 매출 급감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비용절감, 거래처 및 생산품목 다변화 등 자구노력과 함께 중진공과 금융기관 공동의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재성장의 기지개를 펴고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충남의 주력산업은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산업인 만큼 기업특성에 맞는 맞춤형 연계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경제환경 변화에 취약한 중소기업에게는 위기극복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예산샘골농원, 발효식품산업지원 공모사업 선정[예산일보] 예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1년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선정으로 추가 공모사업에서 전국 7개소가 선정됐으며, 충남에서는 예산군과 서산시 두 곳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개소당 4000만원이 지원되며, 선정된 업체는 종균보급비, 재료비, 제품개발비 등으로 사용이 가능해 전통식품제조업체로부터 호응이 높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된 곳은 신양면에서 전통장류를 제조하는 ‘예산샘골농원’으로 간장, 고추장 등을 학교급식과 인터넷 판매로 납품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 기회를 통해 판로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백승준 예산샘골농원 대표는 “유용균주를 맞춤형으로 지원받아 신제품 개발 및 품질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예산군 대표 쌀 ‘미황’, 소비자 입맛 사로잡다![예산일보] 예산군의 대표 쌀 브랜드인 ‘미황’ 쌀이 지난해만 TV홈쇼핑을 통해 13회 완판되면서 90억6000만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농협부문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쌀의 황제라는 뜻인 ‘미황’은 예산군의 고품질 쌀로 예당호의 맑은 물과 삽교평야의 기름진 땅에서 재배된 삼광벼를 원료로 주문과 동시에 즉시 가공, 배송되는 것이 특징이며, 갓 도정한 신선한 밥맛으로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군에 따르면 미황 쌀은 홈쇼핑 전문 판매채널인 홈앤쇼핑에서 66억8000만원, GS홈쇼핑에서 18억5000만원, 공영홈쇼핑에서 5억3000만원의 판매액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홈쇼핑 방송 중 완판은 물론 구매 요청 쇄도로 직원들이 야간작업까지 하면서 구매물량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미황 쌀을 생산하는 예산농협통합RPC는 농산물우수관리시설(GAP)을 획득해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김경수 예산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홈쇼핑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된 예산 쌀 미황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올해에도 지난해 수준의 홈쇼핑 판매를 통해 미황이 대한민국 명품 쌀 지위를 공고히 하도록 품질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품질 청결미를 생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건설 본격화...2022년 준공 예정[예산일보] 예산군이 저출산 극복과 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해 충청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2022년 말까지 군과 충남도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예산읍 주교리에 방치된 (구)충남고속 정비공장 일원에 예산 200억원을 투입해 청년, 예비신혼부부, 결혼 7년 이내 부부 등을 위한 신혼부부주택 75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3월 충청남도개발공사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한 후 (구)충남고속정비공장 일원을 매입해 지장물을 철거하고 오염토양을 정화한 후 군의회 공유재산 매각 의결을 거쳐 지난해 12월 개발공사 측에 매각을 완료했다. 충남개발공사는 민간사업자 공모 제안을 통해 지난 9월 계룡건설사업㈜컨소시엄을 사업시행자로 선정했으며, 올해 2월 충청남도에 공공주택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해 4월부터 본격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군이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확대의 일환으로 역점 추진하고 있으며, 신혼부부주택 특화단지로 육아에 편리한 주거 공간 설계 적용 및 공동육아방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 시설도 함께 설치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 건설의 토대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흉물스럽게 방치된 폐허 공간을 아이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선정된 주민밀착형 생활SOC사업인 청년문화복지복합플랫폼 사업 및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적극 연계해 출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친화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 도시재생뉴딜사업 거점지역 행복주택 건립 순항...11월 입주 예정[예산일보] 예산군의 구 청사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뉴딜사업거점지역 행복주택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올해 11월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행복주택 건립사업은 현재 공정률 47%를 보이며 골조공사가 마무리 되고 내부공사가 진행 중으로, 10월 준공 및 11월 입주가 계획돼 있다. 지난해 군은 입주자 신청을 받아 100여세대의 계약을 마쳤으며, 올해 상반기 중 2차 모집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복주택은 사업비 146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4999㎡, 연면적 9061㎡에 2개동 9층, 150세대 규모로 건립 중이며, 전용면적은 21∼44㎡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공급된다. 행복주택 건립이 완료되면 구도심의 인구증가와 함께 젊은 층의 유입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지난 2019년 선정된 예산3리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 내에 위치해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구 청사 부지에 건립되는 행복주택 건설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도심 활성화와 향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골목양조장’ 성업으로 전통시장에 활력 불어넣다![예산일보] 예산군이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의 첫 사례인 ‘골목양조장’ 운영을 통해 발길이 끊겼던 예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골목양조장’은 예산 출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4명의 청년이 의기투합해 창업한 브랜드이며, 현재 예산읍 예산시장 내에 자리를 잡고 운영 중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15일 더본코리아와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협약을 계기로 관내 원도심 상권 회복 및 협력과 지원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문을 연 예산시장 내 ‘골목양조장’은 공중파 방송프로그램에 방영된 이후 하루 300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다녀갈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골목양조장’에서는 예산에서 생산한 황토사과와 쌀로 만든 막걸리, 지역 특산품인 쪽파와 꽈리고추를 넣어 만든 안주 등 향토 먹거리로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의 상품화 및 부가가치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골목양조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예산시장 인근 백종원 국밥거리를 방문해 예산8미인 장터국밥을 맛보고 예산국수를 구입하는 등 인근 점포들의 매출 증대로까지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덕효 기획담당관은 “앞으로 예산시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편의시설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예산시장과 골목양조장, 인근 상가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
중진공 충남지역본부, 스타트업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 확대...최대 2억원[예산일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동민, 이하 중진공)은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에게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층의 창업활성화를 위해 일반 금융기관과는 달리 기업의 담보력이나 신용등급 및 재무상태를 평가하지 않고 청년창업가의 사업계획을 공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선정기업에게는 사업화를 위한 자금 뿐만 아니라 멘토링 등을 원스톱으로 연계해 지원한다. 특히 중진공은 올해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전용창업자금 융자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균형 뉴딜을 촉진하고 정부정책 성공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자금 지원한도는 제조기업과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은 최대 2억원까지고 그외는 1억원까지다. 지원대상은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의 중소기업이며, 금리는 2.0% 고정금리다. 지원절차는 자금신청·접수, 사전 멘토링, 청년창업지원 심의위원회 공개심사 및 지원대상자 선정, 심화 멘토링, 대출, 사후 연계지원 순이다. 중진공은 올해 약 1,700여개사에 1,600억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691개사에 1,600억원의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해 11월말기준으로 1,598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중진공 관계자는 “지역균형 발전 촉진을 위해 지역주력산업을 영위하는 청년기업에 대한 지원 한도를 확대했다”면서, “자금 지원 이후에도 멘토링 등 후속 연계지원을 통해 한국판 뉴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자금 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kosmes.or.kr)에서 가능하고, 문의는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로 하면 된다.
-
내포신도시 LH 전세형 공공건설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예산일보] 예산군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내포신도시 내 예산지역 RM-6블록에 공급하는 LH 전세형 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세형 공공건설임대주택은 정부의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 따라 기존 국민·영구임대아파트 공실주택을 전세형으로 전환 공급하는 주택으로, 입주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20. 12. 21.)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사람이다. 입주자는 기본적으로 최초 계약(2년) 이후 1회만 재계약(2년)이 가능하며, 재계약 만료 시 예비입주자가 없는 경우 예외적으로 추가 2년 갱신이 가능해 최대 6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LH 전세형 공공건설임대주택은 영구임대 129세대(전용면적 25㎡), 국민임대 98세대(전용면적 26㎡, 37㎡, 46㎡)로 기존 선정된 618세대는 입주 완료 또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 신청에 따른 선정자는 2021년 4월에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 신청(https://apply.lh.or.kr)을 원칙으로 한다. 단 고령자,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은 방문 및 등기우편 신청이 가능하며, 등기우편은 1월 19일까지 접수처(대전시 서구 둔산중로 108 임대공급운영부 내포RM6 전세형 담당)로 서류가 도착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이홈포털(www.myhome.go.kr) ‘충청남도 예산군 전세형 공공건설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인하거나 한국토지주택공사 콜센터(1600-1004)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세형 공공건설임대주택은 최근 전세난 심화에 따라 정부가 마련한 공급 대책인 만큼 입주가 완료돼 많은 군민들이 양질의 보금자리에서 거주할 수 있길 바란다”며 “나아가 내포신도시도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예산군 농특산물, 농협 연합사업 판매실적 253억원 달성![예산일보] 예산군은 농협 예산군지부에서 운영하는 예산군연합사업단이 2020년 연합사업 판매실적 25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실적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0억원(전년대비 76.8%) 증가, 판매물량은 4400톤이 증가한 것으로, 2020년 목표액인 200억원을 훨씬 웃도는 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그동안 군과 연합사업단은 소비지 유통의 대형화와 고품질 안전농산물 소비의 선호, 산지 농산물 차별화·규모화가 요구되는 시장에 발맞춰 개별출하 구조에서 대형유통업체와의 교섭력을 높일 수 있는 연합사업(통합마케팅)조직 출하 구조로 변경하기 위해 농가 조직화와 규모화 등 공선출하조직 육성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2015년 61억원의 판매실적을 시작으로 2017년 105억, 2018년 110억원, 2019년 143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는 등 매년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253억원을 달성했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농업인, 농협, 군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성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합사업 추진의 활성화를 위해 선별비, 수송비, 포장재제작, 수탁물류비 등의 사업비 지원 확대로 산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예산군, 한국형 CA저장고 설치로 고품질 사과 장기간 저장 가능[예산일보]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수출사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CA저장컨테이너 시범사업을 통해 고덕면 상몽리에 저장고를 설치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발한 한국형 사과 CA저장고 보급 일환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사업비 1억8000만원(국비 9000만원, 군비 9000만원)을 투입해 고덕면 상몽리 최인진 외 1농가에 추진했다. CA저장(Controlled Atmosphere storage)은 온도, 습도, 공기 조성(산소, 이산화탄소, 에틸렌)을 조절해 농산물을 저장하는 방법으로 산소의 농도를 2%대로 낮춰 사과의 시듦을 막고 자동 환기로 저장고 내 이산화탄소와 에틸렌이 축적되지 않게 해 사과를 고품질 상태로 장기 저장하는 방법이다. 이번 사업으로 CA저장컨테이너 5대, 질소발생기 1대, 품질예측프로그램 등의 시설이 설치됐으며, 농업기술센터는 저장고의 기밀유지 및 적정 기체 환경 테스트를 거쳐 농가에 안전사용법을 숙지하도록 했다. 최인진 농가주는 “11월 현재 수확된 후지사과 6톤과 엔비사과 등을 저장해 저장 전후 중량비교를 통한 감모율 검사와 맛, 냄새, 식감 등 품질비교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사과생산과 보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홍수출하로 인한 농산물 가격하락 등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사과 저장기간 연장에 따른 부가가치 향상 등을 통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