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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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2월 14일(화)[예산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1년 12월 14일(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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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예산군 학교4-H 경진대회 개최[예산일보]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권순현)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학생4-H 회원들이 우수활동사례를 공유하고 각종 과제활동을 발표하면서 4-H 의식을 확대하기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학생4-H회원 및 지도교사, 4-H본부 지도자 67명(대면 27명, 비대면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젝트 성과발표를 진행했으며, 서로 간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과제학습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가운데 성취감, 자긍심, 자존감을 강화하고 전인적 인성을 가진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4-H 4행시(지·덕·노·체) △4-H활동체험수기 △4-H생활경진(접시정원) △학교4-H과제활동 화판전시 △4-H서약 △학교4-H활동 UCC 경진 등 6개부분에 걸쳐 실시됐고 총 28팀(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우수 4-H 활동 동영상 시청 등을 통해 4-H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예산군4-H본부 강재석 회장은 “학생4-H회원들이 자신들이 스스로 학습한 활동을 서로 공유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고 더 많은 활동의 장을 마련해 지·덕·노·체 4-H이념이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농업·농촌의 기둥이 될 4-H회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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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2월 7일(화)[예산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1년 12월 07일(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초대석 : 서용선 충무사랑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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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펼쳐[예산일보] 예산군은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공주대 로타랙트 봉사단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동절기 취약계층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지원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15년째 진행되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경기가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연탄 나눔 성금이 꾸준히 접수됐으며, 공주대 로타랙트 동아리 회원 20여명은 성금 전달 및 연탄배달에 직접 참여해 봉사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예산읍내 동절기 난방취약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면서 구슬땀을 흘렸으며, 올해는 47가구를 예상으로 연말까지 사업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군민은 “몸이 불편해 많은 분께 폐를 끼쳐 미안하다”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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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행정실무원 무기한 파업.."입사년도 다르다고 월급제 차별하나"[예산일보]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남지부가 29일 파업에 전격 돌입했다. 충남교육공무직본부는 이날 충남교육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일 직종에 동일 노동을 하는데 보수는 차별받고 있다"며 "개선될 때까지 무기한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월급제 행정실무원은 채용연도가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교육공무직원 보수지침에 따라 가장 낮은 보수 유형2와 수당 등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업무량에는 차이가 없는데, 처우와 임금에서는 10여 년 넘게 차별이 이어져 왔고, 이는 앞으로 정년에 이르는 30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호소했다. 이어 "교육청은 일을 시킬 때는 똑같은 책임을 지는 교직원이라고 하고, 필요 없을 때는 사무 보조로 대한다"며 "호봉제로 전환해 통합 운영하는 대전·광주·전남·부산교육청처럼 행정실무원 임금체계를 단일화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계약 당시 고용 형태는 이미 약속돼 있었고, 다른 교육공무직과의 형평성과 비용 문제 등 때문에 일괄적으로 호봉제로 전환하기 쉽지 않다"며 "전체 14개 시·군 학교의 파업 참여 인원은 30여명 정도로 파악하고 있으며, 기존 행정실 직원의 업무 분담을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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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1월 29일(월)[예산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방송일 : 2021년 11월 29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초대석 : 박종순 백석대학교 유관순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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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예산군지부 “맛있는 한우고기 드시고 건강하세요!”[예산일보] (사)전국한우협회 예산군지부는 지난 25일 예산읍 상설시장 내(예산시네마 앞)에서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위한 ‘예산한우 소비촉진 캠페인 무료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올바른 축산물의 소비정보를 제공하고, 시식행사를 통해 한우고기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박건순 지부장(전국한우협회 예산군지부)은 “예산한우를 널리 알리고자 조합원들이 정성껏 행사를 준비했다”며 “맛좋고 품질 좋은 예산한우를 자신있게 권해드린다. 앞으로도 한우협회 회원들은 맛있는 한우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예산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소비촉진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대로 양축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우고기 시식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소고기 맛있어요! 예산한우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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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온 귀농인, 예산의 ‘이장님’ 되다![예산일보] 지난 2011년 서울에서 예산군 신양면으로 귀농해 현재 연리 이장으로 활동하는 김흥선(60) 이장이 화제다. 김흥선 이장은 결혼 전부터 아이들이 크면 농촌으로 내려가 소를 키우고 몸에 좋은 먹거리를 기르면서 자연과 함께 살고 싶다는 꿈을 가져왔으며, 지난 2010년 다니던 건설 회사를 퇴직하고 소를 키울 땅부터 사겠다고 나섰다. 그 무렵 예산에서 돼지를 키우던 김 이장의 고등학교 동창은 예산에서 소를 키워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해 왔고, 김 이장은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지금의 부지를 선택해 2011년 5월 본격적인 귀농인의 길을 걷게 됐다. 김흥선 이장은 마을의 일원이 되기 위해 지금의 축사 바로 옆에 컨테이너를 짓고 생활하며 마을 주민들과 어울리기 시작했다. 틈나는 대로 마을을 돌아다니며 인사를 드리는가 하면, 마을에서 경로잔치가 있을 때는 허드렛일을 도맡아했으며, 농촌에서 다양한 삶의 경험을 하기 위해 모내기와 마을 주택 리모델링 작업에 참여하고 산소 이장, 벌초 등 일손을 거들기 시작했다. 마을에 정착한 이후 2013년부터 6년간 총무일을 헌신적으로 맡아온 김흥선 이장은 2019년 마을 주민들의 신뢰를 얻어 이장이 당선됐으며, 그 해 처음으로 억대소득을 거두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이제는 귀농인이라는 호칭이 어색할 정도로 예산에서 인생 제2막을 성공적으로 연 김흥선 이장은 “앞으로 체험공간과 휴식공간을 만들어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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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1월 22일(월)[예산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1년 11월 22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초대석 : 이승재 성공전략코칭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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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1월 15일(월)[예산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방송일 : 2021년 11월 15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초대석 : 강용석 천안시청 좌식배구팀 감독(국가대표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