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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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마스크 불법 유통에 총력 대응...116명 특별단속팀 운영[예산일보] 충남지방경찰청이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8일부터 지능범죄수사대, 광역수사대, 각 경찰서 지능팀 등 총 116명으로 구성된 마스크 특별단속팀을 편성, 마스크 매점매석 및 유통질서 교란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11일 지방청에 따르면 특별단속팀 운영으로 현재까지 유통업자 등 22명(15건)을 검거했으며, 마스크 유통질서 교란 및 불량마스크를 판매한 불법체류자 등 11명(5건)과 판매량 신고의무를 위반한 유통업자, 폭리를 위해 5일 이상 유통하지 않고 보관하며 매점매석한 판매업자 등에 대한 단속도 실시했다. 특히 천안동남경찰서는 인터넷에서 국내 인증을 받지 못한 수입산 미인증 마스크를 KF94 인증을 받은 것처럼 허위광고한 판매업자 1명을 약사법 위반으로 검거하고, 폭리를 위해 마스크 15만장을 보관하다 유통시켜 매점매석한 혐의의 판매업자 1명도 검거했다. 경찰은 마스크를 매점매석하거나 유통질서를 교란하는 사범들을 추적하고 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도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6일부터 관련 고시를 강화해 판매업자 등은 3000개 이상 판매 시 신고, 1만개 이상 판매 시에는 식약처장의 승인을 받도록 했으며 해외수출을 금지하고 공적판매처로 일일 생산량의 80% 이상을 2일내 출고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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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5개 경찰서 민원실에 투명 가림막 설치...'코로나19' 예방 차원[예산일보]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방청 및 15개 경찰서 민원실 민원창구에 투명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가림막은 가로 120cm, 세로 80cm 크기의 투명한 아크릴 재질로, 서류를 주고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가림막 하단부에 서류가 오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경찰 관계자는 “많은 민원인 방문으로 민원실이 감염병에 취약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감염을 방지하고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실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매일 소독을 실시하는 등 청결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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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연속형 종량제봉투 시행 및 전용 쓰레기통 보급[예산일보] 예산군은 편리성과 실용성을 갖춘 연속(롤)형 종량제봉투 보급을 위한 조례 개정을 마치고 연속형 종량제봉투 전용 쓰레기통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5일 군에 따르면 연속형 종량제봉투 전용 쓰레기통은 쓰레기가 찰 때마다 바로바로 버릴 수 있는 디자인으로 편리하고 청결하게 이용할 수 있어 생활쓰레기를 효율적으로 배출 가능하다. 연속형(롤)쓰레기봉투는 20ℓ 20매 분량으로 롤당 8000원에 판매하고 일반용(가연성)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월부터 17일까지 읍·면별로 쓰레기통 구입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쓰레기통을 보급할 계획이며, 연속형 종량제 전용쓰레기통은 20ℓ용량(302×202×526㎜)으로 군으로의 공급가격은 2만원이지만 군비로 50%를 지원해 군민은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연속형 종량제봉투 전용 쓰레기통 보급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 및 효율적인 생활쓰레기 배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사업 호응도를 고려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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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에치팜㈜, 코로나19 예방 위한 손소독제 기탁[예산일보] 예산군보건소는 3일 군수실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극동에치팜㈜으로부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물품으로 손 소독제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오가면 소재 기업인 극동에치팜㈜은 코로나19의 슈퍼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3500개를 군에 기탁했으며, 기탁 받은 손 소독제는 불특정 다수인이 평상시에 많이 활용하는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운전기사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황선봉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의 손길에 힘입어 예산군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눔을 실천한 극동에치팜㈜ 김경옥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손소독제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극동에치팜㈜는 2015년 오가면 월곡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으며, 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물품 구입, 지역민 채용, 봉사활동 등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2018년 예산군 지역상생발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외에도 농협 예산군지부에서 마스크 1000개, 예산제일감리교회에서 50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2000개를 각각 기탁했으며, 엘케이건설㈜(대표 심현종)에서 소독인부 6명이 방역소독 무료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예산산림조합장, 예산축산업협동조합장, 예산금오라이온스클럽, 공공노동조합 예산군청지부, 황새마을(김기석) 등에서 각각 격려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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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비 ‘안전디딤돌’ 앱 설치하세요!"...재난 발생시 다양한 재난정보 제공[예산일보] 예산군은 군민들에게 기상특보, 코로나 19등 재난을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4일 군에 따르면 ‘안전디딤돌’ 앱은 재난발생 시 지역별 기상특보, 긴급재난문자 송출, 재난뉴스, 지진대피장소, 국민행동요령, 병원위치 등 다양한 재난정보를 제공해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 주요 기능은 수신지역 설정기능을 포함한 긴급재난문자 서비스와 실시간 재난뉴스, 기상정보, 재해위험지구 제공 및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등 다양한 재난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운영 병원과 약국 현황 등도 알 수 있어 일상생활에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달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도 불구하고 우리지역에서도 일부 긴급재난문자를 받지 못한 주민들이 있었다”며 “긴급재난문자는 핸드폰 설정 및 통신사 오류 등의 이유로 수신이 안 될 수도 있으니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해 재난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 대비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디딤돌’ 앱은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구글스토어, 아이폰 사용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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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식품접객업종에 일회용품 사용 한시적 허용[예산일보] 예산군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에서 해제될 때까지 식품접객업소에 한해 일회용품 사용 지도·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환경부가 커피전문점을 포함한 모든 식품접객업소의 1회용품 사용을 허용토록 한 데 따른 것이다. 식품접객업소는 용기의 충분한 소독과 세척이 어렵거나 고객들이 원할 경우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수저, 포크, 접시 등을 제공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은 현재 코로나 감염 확진자가 나오진 않았지만 군민의 불안감 해소와 건강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며 “식품접객업소에서는 식기 세척과 소독을 철저히 하고 시민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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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충남도내 신천지 신도 중 유증상자 43명으로 조사”[예산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천안과 아산에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의 방역상황을 둘러보기 위해 천안을 방문했다. 양승조 지사는 27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26일) 처음으로 국내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었고, 의사확진자의 수도 전국적으로 5만 3000여 명에 달하고 있다”며 “우리 도에서도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발생해 총 9명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충남기준 5번 환자부터 7번까지 역학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8~9번 환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곧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양 지사는 “최근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조사되고 있는 신천지 교인 명단 중 충남도내 거주하고 있는 교인 명단을 받아 긴급 대응 조사단을 편성하고, 1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5255명 중 2717명을 조사했고, 이중 기침‧발열 등 증상이 있는 신도가 6개 시에 4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혹 연락이 되지 않는 분들은 경찰청과 중대본 등과 협조해 조사를 완료하고, 앞으로 2주간 매일 2회 모니터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당초 중국에 지원하기로 해 구입한 마스크 13만개를 천안과 아산 등 확진환자 발생지역과 취약계층에 먼저 특별 공급하겠다”면서 “이는 28일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는 이밖에 15개 시‧군의 시외버스터미널 16개소와 천안아산역(KTX)을 비롯한 도내 28개 모든 철도역사에 대해 조속히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이를 철저히 모니터링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 임산부 재택근무 및 출퇴근 시차제 같은 제도들을 전 시‧군과 민간기업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양승조 지사는 “전문가에 의하면 이번 주가 코로나19 확산의 중대고비라고 한다”면서 “저는 언제나 도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고, 앞으로도 코로나19 현장의 최일선에 서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민 여러분도 정부와 방역당국을 믿고 감염병예방요령을 보다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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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영세·고령농작업 지원에 나서[예산일보]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태선)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지난 3일부터 영세고령농 농작업 지원사업 희망자를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세고령농 농작업 지원사업은 농기계 및 일손부족으로 인해 농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는 고령농과 영세농을 대상으로 영농 초기 단계인 농작업을 대신해 주는 사업으로 감자 식재를 위한 밭 로터리 작업과 두둑성형, 비닐씌우기 작업 등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자는 만 80세 이상 고령 농가, 만 70세 이상 여성농가,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농가, 기초 생활수급자로 5000㎡ 이하를 경작하는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 사업 희망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으로 신청하면 되며 향후 농경지 확인을 거쳐 농업인과 작업 일정을 상의해 원하는 날짜에 농작업 지원을 받게 된다. 이용 수수료는 3.3㎡당 100원이며 2가지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시에는 1.5배, 3가지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시에는 2배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납부방법은 고지서를 가지고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농기계팀을 방문해 신용카드로 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현상이 증가하고 있는데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농작업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세고령농 농작업 지원사업과 농기계 임대 관련 문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041-339-8131~6)이나 홈페이지(http://www.yesan.go.kr/far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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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1591명 의무소방공무원 체력시험 강행 논란...수험생들 전국 각지에서 모여[예산일보] 코로나19 여파로 국가에서 시행하는 각종 시험일정이 상당수 연기된 가운데,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하는 제34차 의무소방원 선발 체력시험이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려 논란이다. 중앙소방학교는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1591명의 응시생이 모인 가운데 체력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의무소방원이란 국방부 장관이 소방청장의 요청에 따라 화재의 경계‧진압과 재난‧재해 발생 시 구조‧구급 활동 등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현역병으로 입영해 군사교육을 마친 사람 중 추천 혹은 지원에 의해 선발된다. 이번 시험에서는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50m 달리기, 1200달리기 등의 종목을 실시하고 있다. 1591명의 응시자들은 5일 동안 오전/오후로 분산돼 오전 150명‧오후 132명으로 나눠져 시험을 치른다. 일각에서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염병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서울, 대구, 포항,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험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땀을 흘리며 체력시험을 치르는 것이 무척 위험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부산교통공사도 최근 신입 공채시험의 일정을 잠정 연기했고, 국가자격인 요양보호사시험도 시험일정을 연기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기관인 소방청 산하 중앙소방학교에서 시험을 강행하며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지 않느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의무소방원 체력시험장에서의 집단감염 우려되며 시험 연기를 요청한다는 국민청원이 게시돼 24일 현재 142명이 동의를 한 상태다. 이번 시험에 응시했다는 한 수험생은 “전국의 응시자들이 천안에 집결하는데 혹시 이 중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있다고 생각하면, 참 우려스럽다”면서 “의무소방원 최종선발일은 6월이고 시간적 여유도 많은데, 굳이 이 시국에 시험을 강행할 필요가 있나”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병무청에서도 전국병역판정검사를 일시중단 했는데, 더구나 소방청이면 코로나 사태 관련해 국민안전과 가장 밀접한 기관 중 하나인데, 참 안이한 대응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 붙였다. 이에 대해 중앙소방학교 관계자는 “주변에서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우리 역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 시험은 현역 입영대상자들 중 지원을 받아 치르는 것으로, 연기를 시키면 시험 응시자들의 논산훈련소 입영 시기에도 문제가 생겨 불가피하게 진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시험 응시자들에게도 특별한 일이 아니면 마스크를 벗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고, 시험장에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비치하는 등 서로서로가 조심스럽게 행동하며 시험을 치르도록 하고 있다”면서 “특별한 일이 아니면 실내에서 응시자들을 모아두지 않는다. 시험 응시자들도 강력하게 시험을 치르기를 원하고 있는 상태여서 우리로서도 최대한 조심하면서 무사히 시험이 끝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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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천안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47세 여성[예산일보] 천안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25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47세 여성 환자가 발생,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국가격리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특히 천안은 세종 확진자와의 접촉자가 있고,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이 거쳐간 곳이기도 하며 신천지교회도 자리하고 있어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 경로 파악을 놓고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있다. 한편, 충남도와 천안시 등은 이날 정확한 설명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