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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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기념관, ‘예산, 추사의 마지막 그리고 시작’ 특별전 개최[예산일보] 예산군 추사기념관은 ‘예산, 추사의 마지막 그리고 시작’이라는 주제로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1786-1856)의 고향 ‘예산’과 관련된 유물로 구성된 특별전시를 오는 10월 4일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12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1부 ‘추사의 초석’, 2부 ‘추사를 비추다’, 3부 ‘추사의 치유’로 구성됐으며, ‘추사서첩’을 비롯한 20여점의 유물을 선보인다. 추사기념관 관계자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선대 조상들의 유물들을 통해 추사 김정희가 있기까지 경주 김문의 성장을 알아보고 예산군에 자리 잡은 일가와 관련된 유적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특별전 관람을 통해 추사 김정희가 고향 ‘예산’을 생각하는 마음이 관람객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전 연계 행사로 오는 10월 7일에는 군청 추사홀에서 정민 교수 외 3인의 추사 전문가가 ‘추사의 예산, 예산의 추사’라는 주제로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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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세계인형박물관’, 빛나아시아 인형 특별전 개최[예산일보] 예산군 덕산면 소재 ‘덕산 세계인형박물관’은 3층 특별전시관에서 아시아 인형 특별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가족애를 되살리고 어린이들의 정서 순화 함양과 체험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힘내라 우리 가족’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최근 농촌지역에서 다문화 가정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각국의 문화를 인형을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하는데 기여하는 목적이 있다는 설명이다. 체험객들은 3층 특별전시관에서 인형을 관람하고 관람한 인형을 모델로 칼라점토를 이용해 인형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활동을 마치고 완성된 인형 중 우수작은 심사·선정해 박물관에 실제로 전시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점진적으로 교육청과 연계해 지역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박물관으로써의 역할을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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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문예회관, 연극 ‘할배열전’ 내달 7일 공연[예산일보]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10월 7일 저녁 7시 최주봉, 윤문식, 주호성 ‘청춘할배’ 3인방이 출연하는 연극 ‘할배열전’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할배열전’은 극단 시민극장의 창작 초연 연극으로, 친구인 세 명의 노인이 자기들이 처한 안타까운 상황을 스스로 타개하기 위해 공동범죄를 모의하다가 포기하는 과정을 경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들의 모의 범죄는 실행에 옮기지도 못하는 우스꽝스럽고 나약한 모습으로 비춰지지만 그 이면에 자리 잡은 노인들의 고뇌와 좌절, 희망과 다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블랙코미디로 뭉클한 감동으로 찾아온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예산이 낳은 유명 전통파 배우이자 TV드라마 왕릉일가에서 쿠웨이트 박으로 널리 알려진 최주봉 씨, 성대모사의 달인 윤문식 씨, 성우, 연극배우, 연극연출, 영화제작, 영화감독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호성 씨 등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명품 코믹연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어르신을 위한 효도상품으로 기획돼 작품이 우수하고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관람권 예매는 9월 26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http://yesan.moonhwain.net) 또는 문예회관을 방문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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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 3년 만에 대면 개최된다[예산일보]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3년 만에 열린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 ‘충남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대면대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작년과 재작년은 비대면으로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올해 대회는 다음 달 첫째와 셋째 주말(9. 17~9. 18)에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15개 종목을 포함한 19개 종목, 91개 부별경기가 도내 8개 지역에서 나눠 진행된다. 교육지원청 리그를 통해 출전한 초등학교 324교(2,879명), 중학교 100교(2,115명), 고등학교 63교(1,383명) 등 지역을 대표하는 891클럽, 6377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배구·치어리딩·연식야구·농구 등 15개 종목 1위 팀은 오는 10~11월 각 종목별 15개 시·도교육청에서 분산 개최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충남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운동하는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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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헌윤봉길의사 상해의거 90주년’ 전국 사진공모전 개최[예산일보] 예산군은 윤봉길의사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 상해의거 9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국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봉길의사와 관련한 이번 공모전은 올해 2월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예산군 내 윤 의사와 관련된 장소에서 자유롭게 촬영한 행사, 풍경, 인물 등의 사진을 주제로 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로 본인이 직접 촬영한 화질 600만화소 이상, 10MB 이하의 디지털 사진 JPG파일(1인 최대 2점)과 신청서, 서약서, 작품파일 등을 이메일(vxz010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상(1점 90만원) △은상(2점 각 60만원) △동상(3점 각 30만원) △입선(20점 기념품) 등 총 26점을 선정해 오는 11월 시상할 예정이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상해의거 90주년을 기념한 이번 사진공모전 개최로 윤봉길의사의 출생지이자 충의정신이 깃든 예산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잠들어 있던 애국혼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일깨우고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신청 서식 및 자세한 내용은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yesan.go.kr/ybgm.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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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만 명 찾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폐막..."신 해양시대 개막 선언"[예산일보]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31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전 세계인이 모여 축제의 장을 연출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는 머드의 새로운 가치를 찾고, 머드를 중심으로 한 해양신산업 육성 의지를 안팎에 천명했다. 도와 보령시는 어제(15일) 박람회장 1게이트 앞 1주차장에서 이필영 도 행정부지사와 관광객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머드박람회 폐막식을 개최했다. 폐막식의 서막은 초청가수 공연과 한복패션쇼, 주제공연 등이 수놓았다. 이어 연 공식행사는 범도민지원협의회 등 6개 기관‧단체에 대한 감사패 전달, 이 부지사 폐회사, 김동일 보령시장 환송사, 박람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타임캡슐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의 대미는 초청가수 축하공연과 해상멀티미디어 불꽃쇼로 장식했다. 이 부지사는 폐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체험형 축제를 넘어 해양신산업의 미래와 비전을 공유하는 산업 박람회로 준비했다”라며 “박람회 기간 중 해양 웰니스 컨퍼런스와 환황해 포럼 등 굵직한 국제행사도 개최해 세계 지도자 및 국내외 전문가들과 해양신산업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은 저 넓은 서해를 바라보며 더 큰 꿈과 비전을 품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머드의 환경적, 산업적 가치를 높여 화장품, 건축, 생활용기 등 머드 소재산업을 확장하고, 머드를 이용한 테라피, 헬스케어 등 고부가가치 해양치유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더 나아가 태안의 해안국립공원과 안면도 관광지, 서산 가로림만 해양정원, 서천 갯벌과 브라운필드까지 서해의 풍부한 해양 관광자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국제휴양 레저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 서해를 배경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고, 환황해 해양경제권을 주도해 나아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 가치’를 주제로, ‘해양과 머드의 미래 가치 공유와 머드 및 해양신산업 허브 구축’을 비전으로 잡은 이번 머드박람회에는 135만 4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 당초 목표(120만 명)를 초과 달성했다. 수익 사업도 목표액 57억 5000만 원을 초과한 60억 3000만 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 관계자는 “다른 국제행사의 사업비 대비 수익 평균인 19%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라며 “머드박람회는 수익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 행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는 또 머드산업과 해양신산업 발전의 디딤돌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람회 전시회에는 요르단 등 해외 5개국 84개 기업이 참여하고, 수출상담회에는 해외바이어 25명이 참가해 5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 특산품 홍보관에서는 15개 시군 21개 기업이 참여해 도내 다양한 특산품을 홍보했으며,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판로를 개척키도 했다. 이와 함께 해양머드웰니스 컨퍼런스, 축제산업화 세미나, 환황해 포럼 등 국제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며 해양신산업에 대한 비전과 미래전략을 도출했다. 김태흠 지사는 “박람회는 서해바다 노을과 함께 막을 내리지만, 충남이 박람회에서 제시한 머드산업과 해양신산업의 비전, 국제휴양 레저관광벨트의 구상은 이제 시작”이라며 “서해를 힘껏 일궈 충남의 새역사를 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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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느린호수길 ‘대한민국 안심관광지’ 선정![예산일보] 예산군의 관광명소 예당호 느린호수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안심관광지’에 선정되면서 또 한 번 명품 관광지임을 입증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시 떠나도 안심여행, 모두가 즐거운 여행은 안전·안심이 기본입니다’를 주제로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러한 캠페인과 함께 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안심관광지에는 느림의 미학을 느끼면서 사색하기 좋은 예당호 느린호수길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예당호 느린호수길은 앞서 지난 2020년에도 UN헤비타트가 수여하는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하는 등 코로나19 시대 언택트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울러 느린호수길이 자리한 예당호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방문객 수 500만명을 훌쩍 넘어서 600만명에 육박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명품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특히 군은 예당호 외에도 덕산온천 및 내포보부상촌, 봉수산자연휴양림과 수목원, 곤충생태관, 황새공원 등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생태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가 다수 자리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꾸준한 발길을 이끌고 있다. 앞으로도 군은 예당호 내에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위해 70m 높이의 스카이 전망대를 비롯한 치유정원, 숙박시설, 휴양문화시설이 자리한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과 워터프론트, 모노레일 등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해 오감만족 문화관광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대한민국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예당호 느린호수길을 찾는 모든 방문객 여러분께서 지친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고 활력을 얻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 및 방문객 대상 방역수칙 준수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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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기 작가 ‘내겐 너무 예쁜’ 개인전 개최[예산일보] 예산군은 이향기 작가의 ‘내겐 너무 예쁜’ 개인전을 7월 15일부터 29일까지 군청 1층 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향기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내겐 너무 예쁜’이란 전시제목으로 일상의 소소함이 주는 기쁨을 공유하기 위해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이향기 작가는 15년간 공간디자이너이자 공동주택의 유니트 개발자로 작업해왔으며, 지난 2016년 예산으로 귀촌해 회화작업을 해오다 지난해 우연한 기회로 그룹전에 참여하면서 작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30점의 회화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엽서형식의 디지털페인팅 30점도 함께 전시할 계획으로 아크릴화, 수채화, 오일파스텔, 디지털 페인팅 등 자유롭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전시 및 작가 활동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향기 작가(010-4354-0336)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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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예민해 동아리 전시회 ‘하하하展’ 개최[예산일보] 예산군은 제3회 예민해(예산에서 민화해유)동아리 ‘하하하’ 전시회가 오는 7월 1일부터 예산군청 1층 전시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예민해’는 ‘전통민화’를 사랑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예산문화원의 문화학교 민화반을 시작으로 2019년 결성됐다. 예민해는 ‘전통민화’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색채를 느껴보며, 생활공간 곳곳에 장식되고 소품으로 이용할 수 있는 민화를 만들어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민화에서 찾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테마는 ‘하하하’(연꽃荷 아래下 여름夏)로 ‘하하하’ 웃을 수 있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소망하며 연꽃 아래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전통민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재현한 작품으로 같은 도안의 그림도 회원마다 해석한 개성있는 색감을 보는 것이 이번 전시의 매력이라 할 수 있으며, 민화에서 연꽃은 청렴과 어진정치, 군자, 자손번창 과거급제의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남선, 김미예, 정은경, 양현옥, 우수지, 안명애, 윤성미, 서지현, 이찬영, 오세자, 전보라, 이정화, 민주홍 작가 등이 참여하며,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및 예산문화원 민화강의와 (사)한국민화협회 충남지부장으로 활동중인 김세미 작가가 지도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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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추사로 잇다’ 전시 개최..6월 17일부터 7월 1일까지[예산일보] 예산군은 ‘2022 추사로 잇다’ 전시회를 6월 17일부터 7월 1일까지 군청 1층 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예술잇(it)다(多)’가 기획 및 주최하고 충남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예산의 이문희, 인석헌, 임혜숙, 유회선 등 4인의 작가가 추사의 작품과 사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예술잇(it)다(多)는 2021년 11월에 출범해 각자의 예술전문 분야에서 활발하고 왕성하게 활동하는 4인의 작가들이 뜻을 모아 만든 소규모 지역 예술 신생단체다. 회화, 공예, 사진, 캘리그라피 등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로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고 토론과 전시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교류하며, 에너지를 불어 넣는 등 즐거운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더뮤지엄아트진에서 열린 제1회 전시회에서는 예산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4인의 시각으로 새롭게 풀어냈으며, 올해는 군청 1층 전시관에서 두 번째 기획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추사의 정신과 예술혼을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색다른 방법으로 표현해 대중에게 친근하게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