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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정보 ‘토지이음’에서 열람하세요![예산일보] 예산군이 도시계획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토지이음’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토지이음에서는 △용도지역 △용도지구 △지구단위계획 및 군계획시설 등 전반에 대한 손쉬운 열람이 가능하다. 토지이음은 국토교통부에서 구축해 운영 중인 대민 행정 서비스로 도시계획과 관련된 정보를 전산화해 일반인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군은 군민들이 열람 가능하도록 각종 도시계획 정보들을 토지이음으로 주기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또한 토지이음은 지도서비스를 기반으로 구축돼 있어 군 전체에 대한 대한 도시계획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으며, 인터넷 검색포털사이트에서 ‘토지이음’ 또는 인터넷 사이트 ‘eum.go.kr’을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께서 인터넷에서 수월하게 도시계획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토지이음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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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초도방문 건의사항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총 352건 접수[예산일보] 예산군은 지난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읍면 초도방문 건의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 12일 예산읍을 시작으로 22일 신암면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초도방문에서 군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 부서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최재구 군수 초도방문은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하고 격의 없는 대화 속에 군민의 바람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군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둔 대화를 통해 큰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그 결과 총 352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총 352건의 건의사항은 △처리완료 및 추진중 42건 △추경 및 내년도 본예산 반영계획 199건 △장기검토 89건 △추진불가 22건 등으로 집계됐으며, 군은 건의사항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각 부서가 현장 확인 등 적극적인 업무추진에 나선 바 있다. 최재구 군수는 “읍면 초도방문을 통해 군민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수 있었던 만큼 주민들이 주신 의견을 최대한 군정에 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기 위해 군민 여러분과 힘차게 달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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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지방정부 시대, ‘충남이 선도한다’…민선8기 첫 지방정부회의 열려[예산일보] 충청남도와 15개 시‧군이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220만 도민들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충남도는 지난 20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김태흠 도지사와 박상돈 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천안시장)을 비롯한 시장‧군수, 도와 시‧군 간부공무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제1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와 시장·군수들은 도정과 시·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힘쎈 충남’의 핵심 키워드인 ‘빠른 추진력’으로 100일 안에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물을 내놓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군과 연계한 100일 중점과제는 베이 밸리 메가시티 건설, 내포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 장항 브라운 필드 생태복원 등 19개를 설정했다. 김 지사는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지방시대는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시대, 각 지역이 권한과 역량을 통해 스스로 고유의 성장전략을 만들어가는 시대”라며 “충남이 새로운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나아가자”고 말했다. 도는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충남을 5대 권역으로 나눠 각 지역별 특장점을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5대 권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수도(천안·아산) △내포 혁신도시 완성(홍성·예산) △국제해양 레저관광벨트 조성(당진·서산·태안·보령·서천) △문화명품 관광도시(공주·부여·청양) △국방특화 클러스터 조성(계룡·논산·금산)이다. 김 지사는 “충남의 해결사로서 큰 일을 이루기 위해, 도민의 행복을 위해 저의 모든 능력과 경험을 바치겠다”며 “시장·군수님들도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도민의 삶의 질 제고와 지역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와 시장·군수들은 지방정부회의 이후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으로 이동해 주요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소통을 이어갔다. 한편, 도는 도민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함께하는 따뜻한 우리 △가치있고 품격 있는 삶 △우리 뜻이 통하는 충남이라는 5대 목표와 20대 전략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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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제45대 예산군수, 민선 8기 힘찬 첫 발![예산일보] 최재구 제45대 예산군수가 민선8기의 첫 출발을 맞아 지난 1일 환경미화원과 함께 예산시장을 직접 청소하며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최 군수는 1일 이른 새벽부터 예산읍 환경미화원들과 전날 장날 운영으로 지저분해진 예산시장 장터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민선8기의 첫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청소에 이어 최 군수는 환경미화원과 함께 예산장터국밥으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깨끗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최재구 군수는 “민선8기의 출발을 맞아 군민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자 환경미화로 첫 일정을 출발했다”며 “앞으로 모든 군민이 살기 좋은 예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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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첫 충남 정무부지사에 전형식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예산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의 민선 8기 첫 정무부지사에 기획재정부 소속 고위공무원인 전형식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내정됐다. 김태흠 당선인은 30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형식 내정자를 소개하며 임용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 당선인은 “기재부 등 중앙부처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펼쳐 온 전 내정자는 정부 운용 시스템과 각종 국가 사업, 정부예산 등에 밝은 분”이라며 “전 내정자는 앞으로 충남의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전 내정자는 정무부지사 취임 후 기존 정무적인 역할과 함께, 중앙 부처와 가교 역할을 하며 정부 사업 유치, 지역 현안 해결, 정부예산 확보 활동 등에 집중하게 된다. 전 내정자는 특히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환황해경제자유구역청 복원을 비롯한 민선8기 핵심 과제인 ‘베이 밸리 메가시티’ 건설을 앞장서 추진할 예정이다. 서천 출신인 전 내정자는 대전 동산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거쳐 행정고시(38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재부 법사예산과장과 국고과장,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운회 재정국장, 기재부 재정정산국장을 거쳤다. 지난 2018년에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국립외교원으로 교육파견돼 글로벌리더십 과정을 밟았다. 한편, 전 내정자는 민선 8기 첫 날인 1일 도청 외부인사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집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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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지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간담회 개최[예산일보] 어제(6일) 대통령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윤 당선인에게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3개 현안에 대한 국정 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충남혁신도시 내 우선 이전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지원 △국공립-사립 보육‧유아교육 시설 간 격차 해소 등을 건의했다. 양 지사는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 절반 이상이 밀집돼 있으며,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02곳이 인구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돼 국가균형발전의 시급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대다수도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라며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국정 과제화 하고, 공공기관 이전 없이 무늬만 혁신도시인 충남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이 우선 이전 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1998년 충청은행‧충북은행 퇴출 이후 충청권에는 지역경제와 상생하고 지역민과 동행할 수 있는 지방은행이 없다”라며 “이로 인해 지역 자본이 외부로 유출되고 수도권 편중은 심화되었으며, 무엇보다 지역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 활동에 많은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충청권 4개 시도의 지역 자금 역내 선순환과 금융자치 실현을 위해,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적극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저출산 문제를 언급하며 “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은 출산 기피 중요 원인으로, 국가 차원의 완전 무상교육, 무상보육, 교육과 보육의 평등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부모부담금이 없거나 적은데 반해, 사립유치원은 최대 25만 9000원, 민간‧가정 어립이집은 15만원을 부담하고 있다”라며 "정부지원시설 교사 인건비 전액과 미지원 시설 표준유아교육비, 표준보육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해달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기적으로는 모든 유아가 동일한 양질의 보육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소관 부처 등 지원 전달 체계를 일원화 해 줄 것”도 제안했다. 양 지사는 간담회에 앞서 김병준 지역균형특위위원장을, 이후에는 추경호 기획조정분과 간사와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충남혁신도시 내 우선 이전 △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 이전 △서해선-KTX 조기 연결 △서천 브라운필드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조성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지원 △국공립-사립 보육‧유아교육 시설 간 격차 해소 등을 설명하며 국정 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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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연일 육사 논산 유치 위한 광폭 행보 나서[예산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9일 논산시청에서 육사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 김형도 도의회육사이전지원특위 위원장과 구본근 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내놓은 육사 안동 이전 공약에 맞서 논산 유치 의지를 재확인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번 간담회에선 육사유치추진위원회의 확대 개편 도내 유치 활동 전담조직 신설 민간주도 유치 서명운동 등의 방안이 논의됐다 양 지사는 “경북 안동 이전 공약과 관련해서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던 것처럼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 국방의 새로운 미래라는 책임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중단 없이 계획대로 추진해 나갈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이어 “육사 유치를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 정부 예산에 국방교육‧연구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비 반영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 외에도 이전 당위성이 용역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지사는 10일 정해일 신임 국방대 총장을 만나 국방대 차원에서의 육사 논산 이전에 대한 지원과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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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공산후조리원 홍성서 개원...산후조리원 취약지역 산모들에 많은 도움될 듯[영상][예산일보] 충남 공공산후조리원 홍성서 개원...산후조리원 취약지역 산모들에 많은 도움될 듯-방송일 : 2022년 1월 31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취재 : 이현자 기자(앵커멘트)- 그동안 도심지역이 아닌 곳에 거주하는 산모들은 산후조리를 하기 위해 자신들이 거주하는 곳이 아닌 인근의 큰 도시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충청남도가 이에 대한 도민들의 불편함을 해소시키고자 홍성에 공공산후조리원을 개원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현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취재기자)- 충청권 유일 공공산후조리원이 지난 24일 개원식과 함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충남도가 산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홍성의료원 내 설치한 공공산후조리원은 2주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2월 7일부터 정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지상1층 연면적 580㎡ 규모로 마련된 공공산후조리원은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민간산후조리원의 70~80% 수준인 2주 기준 182만 원입니다.또한 수급자, 장애인, 셋째 이상 등은 이용료의 10~50%를 추가로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특히 신생아실의 감염예방과 안전을 위해 신생아 사전관찰실과 격리실로 구분 설치하고, 의료기관 수준의 음압설비는 물론 신생아실 아기 자리마다 웹캠을 설치해 산모들이 언제든지 아기를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그간 도내 15개 시군 중 천안, 공주, 아산, 서산, 당진 등 5곳에만 산후조리원이 있었던 만큼 이번 홍성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으로 인근 지역의 산모들에게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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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에 '만전'[예산일보] 예산군이 지방공기업 경영 및 상수도 유수율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274억원(국비 164억원)을 투자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군에 따르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블록시스템 구축, 노후관 정비, 누수탐사 및 정비,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상수도 운영·관리 시스템과 노후 시설물을 현대화함으로써 안정적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체계적인 누수관 탐사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누수관 수선 803건, 노후 관망 정비 44.7㎞, 노후 수도미터 교체 4895개소 등)으로 사업 시작 전과 2021년 12월 기준의 유수율이 현대화사업 시행 전 대비 52.8%에서 83.5%로 30.7%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군은 내년까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성과보증을 통해 목표 유수율 달성 및 사업수행 결과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18년부터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2022년 12월 유수율 85% 달성과 사업 완료 후 누수손실금액 연간 8억200만원, 누수공사비용 4억600만원을 절감해 상수도 경영 효율 개선 및 수도요금 인상요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군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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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주소정책 종합계획’ 마련[예산일보] 예산군은 도로명주소 국민 불편 개선사업, 주소안내시설 일제조사, 주소 기반 시책사업 등 도로명주소 집중 업무분야를 선정하고 올해 1억9500만원 예산 규모의 주소정책 추진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국민 불편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도로명 주소 정비 및 안내시설 설치, 국가지점번호 설치, 공중화장실 LED 건물번호판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군은 올해 도로 개설 등으로 현실과 다른 도로 구간 사례를 발굴해 도로명 및 구간을 변경하는 불편사항 개선 사업과 도로명판 등 안내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대상으로 위치정보의 공백이 없게 하는 도로명판 확충사업을 계속 사업으로 추진한다. 또한 그동안 설치해온 안내시설에 대해 주소 안내시설 일제 조사 및 정비, 국가지점번호 표기 현황 일제 조사, 미등록 국가지점번호 검증 및 등록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주소 기반 시책 사업으로는 공공시설 자율형 LED 건물번호판 설치사업, 노후 특수용 건물번호판 교체사업, 명예도로 포토존 조성사업, 사물주소판 설치 사업을 추진해 주소 안내시설의 다양화를 모색한다. 군 관계자는 “특히 군의 새봄맞이 환경 정비 추진 계획에 맞춰 도로명판 총 4503개에 대한 일제 조사를 우선 실시해 주소 정보 시설 정비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번 주소정책 종합 계획 수립으로 군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주소 정보를 이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