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예산일보] 예산군은 한국판 그린뉴딜 정책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결과 4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특정지역의 공공·상업·주택시설에 태양광,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난 6월 전문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실시한 공개 및 현장평가를 통해 사업 추진에 대한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군은 총 사업비 22...
[예산일보] 예산군은 15일 군수실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 주요기관장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관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방역상황 및 조치사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기관 간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황선봉 군수는 “우리 군은 지난 7개월여 동안 방역에 전력을 기울여 9월 9일까지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안타깝게 9월 10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다가오는 추석에 많은 사람의 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추모공원 추석연휴기간 전면 폐쇄, 공공시설 휴관, 주요시설 방역 등을 통해 ...
[예산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어제(15일)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찾아 충남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당 대표 취임 축하인사차 국회를 찾은 양 지사는이 대표에게 ▲충남 혁신도시 지정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 ▲평택∼오송 2복선화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등 4개 현안을 건의했다. 양 지사는 건의자료 등을 통해 충남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과도 같은 세종시 출범에 가장 크게 기여했으나, 정작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되며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도 소외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
[예산일보]예산군은 코로나19 대응 일환으로 군청사 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출입 통제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모든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된다. 단, 공적업무로 방문하는 민원인의 경우 손 소독과 발열체크를 진행해 이상이 없는 경우 QR코드 입력 또는 수기대장에 인적사항을 기록하고, 1층 로비 전시실에 마련된 비접촉 상담구역에서 대기하게 된다. 이후 안내 공무원이 민원인의 방문 목적 등을 파악한 후 담당직원을 상담구역으로 호출해 업무 처리가 이뤄지며, ...
[예산일보] 예산군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하는 등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부터 아동친화도시 추진 기본계획 수립과 전담기구 설치에 이어 7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8월 아동실태조사 착수 등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단계적인 정책을 추진 중이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고 18세 미만 아동이 생존, 보호, 발달, 참여 등 4대 권리를 포함한 모든 기본권을 충분히 누리며, 지역사회 주체로...
[예산일보] 예산군은 ‘2019년 감사원 기관운영감사’에서 공공하수처리 예산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인 공로로 감사원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당초 군은 하수도사업을 추진하며 총 307억1000만원을 투입해 평촌지구 등 관내 7개 사업지구에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장을 신규설치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변경해 기존 설치된 대규모 공공하수처리장으로 하수관로를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했다. 대규모 공공하수처리장 하수관로 연계처리 비용은 302억9000만원으로 당초 계획과 사업비의 큰 차이는 없으나 30년간 연계처리 ...
[예산일보] 예산군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함에 따라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일 전국이 태풍 마이삭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시됐으며,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 부서 및 읍·면별 사전 조치를 점검했다. 군은 태풍 북상에 따라 △부서 및 읍·면별 태풍 대책 점검 △인명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 및 사전 통제 △다중이용시설 일제점검 및 그늘막,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임시주거시설 대피장소 확보 및 사전점검 △스마트 마을...
[예산일보] 충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오염원 유입차단과 현장방역을 강화하고 나섰다. 31일 도에 따르면이번 방역 강화는 최근 강원도 춘천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데 따른 조치이다. 지난해 10월부터 경기도와 강원도 북부지역 9개 시군에서 발생범위를 넓히며 남하, 충남지역 유입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도는 위험지역과의 연결고리 차단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돼지 생축과 분뇨·정액에 대한 반·출입 금지지역을 당초 13개 시군(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속초, 파주·김포·연천·동두천·포...
[예산일보] 예산군이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24일 3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가운데 황선봉 예산군수가 항구적 수해복구를 위한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황선봉 군수는 유례없는 예산읍 중심 시가지 하천 범람과 대술면 등 주요 하천의 개선 복구 등 항구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황 군수는 지방하천인 예산천 및 소하천인 향천천 개선복구를 위해 상류지역 홍수조절지 1개소와 사방댐 2개소를 설치해 호우 시 비를 가둘 수 있도록 하고, 읍내지역 주차장과 도로로 사용하는...
[예산일보] 예산군은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오늘(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해당 양봉농가는 의무적으로 등록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봉농가 등록대상은 토종꿀벌 10군 이상, 서양종 꿀벌은 30군 이상을 사육하는 농가로 등록을 하지 않고 꿀벌 또는 양봉산물을 생산 및 판매하는 경우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등록 대상 양봉농가는 △사육장 전경 사진 △사육시설의 도면 또는 사진 △사육장 토지의 소유권이나 사용권 증명서류 △벌꿀 채취장비와 양봉산물 보관이나 가공을 위한 장비나 시설 △병해충 방...
[예산일보] 충남도의회가 지난 4월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를 재의결한 가운데 충남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이 오늘(13일) 오전 대법원에 재의결 무효확인 소송을 냈다. 교육청...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충남교육청 교육국장 신경희,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 공주교육지원청 구기남 교육장,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 당진교육...
[예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독립운동 역사 계승을 통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독립유공자 출신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2023년부터 ‘일제강...
[예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9일 도교육청 1회의실에서 2024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9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