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예산일보] 예산군이 낙후된 도시 재생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홍문표 의원은 예산군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생을 행복하게 동행(同行)하는 예산 주거지 지원형’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유형의 공모사업에서 탈락한 아픔이 있었던 관계로 홍문표 의원은 관계부처인 국토교통부와 LH를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설득하고 국토부 장관과 LH사장까지 직접 만나 사업의 당위성 등을 설명하고 이해시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예산읍 구도심 중심으로 이루어질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4년간 303억원을 투입해 예산읍 옛 군청사 일대를 활용해 LH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건립하고, 동행커뮤니티센터 조성, 돌봄 종합센터 조성, 동행 목공작업소 및 창작소조성, 백종원 창업 및 교육 인큐베이팅사업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붕괴위험 폐가 철거 및 활용사업, 공영주차장 조성, 공동텃밭조성, 안전한보행로조성, 생활체육공원조성, 골목정비 및 포장사업, 마을회관 및 노인문화센터 등이 조성될 전망이다.
공모사업 선정에 대한 예산군 사업 계획에 따르면 공용주차장 38면, 공공임대주택 150세대, 노후주택정비 60개소 등 정주환경이 개선되고 144명의 고용창출 효과, 189억원의 생산유발효과, 62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와 20억원의 수입유발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홍문표 의원은 “예산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으로 예산읍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큰 계기가 마련됐다”며 “어렵게 선정된 만큼 계획된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예산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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