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예산일보] 예산경찰서(서장 서기용)는 지난달 30일 오전 5천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개인택시 기사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달 24일 13시경 서산터미널 앞에서 대기중이던 택시기사 A씨는 손님인 피해자를 태워 목적지를 물어보자 휴대전화를 자신에게 넘겨주어 받아보니 전화 상대방이 예산군 읍내쪽으로 오라고 알려주어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운전을 하였는데, 조수석에 탄 피해자가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이상하게 여겨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아들이 감금되어 있다”라는 말을 하여 보이스피싱이라는 직감으로 직접 피해자의 아들에게 전화하여 안전한 상태를 확인하였고, 바로 112에 신고를 하였다.
피해자는 예산읍 소재지에서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만나 직접 5천만원을 전달하려 했지만, 택시기사의 직감과 빠른 판단으로 예방할 수 있었다.
서기용 예산경찰서장은 "택시기사님의 빠른 판단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라며 "예산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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