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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째 방치된 이고센 아파트 '재탄생' 청신호...LH에서 인수 공사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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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3년째 방치된 이고센 아파트 '재탄생' 청신호...LH에서 인수 공사 재추진

홍문표 의원, 13년째 방치된 아파트 정상 추진 성과 올려

 

홍문표 의원.png
▲ 홍문표 의원(자유한국당, 예산·홍성)

   

[예산일보] 13년 동안 건설사 부도로 인해 도심지 흉물로 자리 잡아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온 이고센 아파트가 정상 추진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 홍문표 의원(예산·홍성)이 예산군 신례원 창소리 지역에 13년째 방치되어 온 이고센 아파트가 새롭게 정비되어 공사가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또한 삽교읍에 소재해 있는 법륜사 전통사찰 정비사업 예산 5억원이 확보되어 충남도지정 무형문화제인 ‘내포영산대제’ 시연 공연을 위한 공간이 마련될 전망이다.

 

공사중단 건축물과 낡은 공공 건축물에 대한 정비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제5차 선도사업에 예산군 신례원 창소리 이고센아파트가 선정됐다.

 

전국 18개 시군에서 신청한 이번 공모사업은 예산군 등 6곳은 본 사업지구로, 천안, 공주 등 8곳은 예비사업지구로 선정됐으며, 예산군은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예산군 신례원 이고센아파트는 13년 동안 건설사 부도로 인해 도심지 흉물로 자리 잡아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온 건축물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2020년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인수 후 건설공사가 재추진 될 예정이다.

 

또한 신례원 이고센아파트는 2005년 신례원 지역 산업단지 근로자 주거 공간 필요에 따라 353세대 지하1층, 지상 12층 계획으로 건설될 예정 이었으나 2007년 건설사 부도(공정률 34.2%)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어 도심의 흉물로 방치되어 왔다.

 

신례원 법륜사는 그동안 사찰 주변이 비좁아 내포영산대재 등의 행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국비 2억원을 포함 한 총 5억원의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내년까지 마당정비 계단설치, 석축설치 등 공간마련이 용이해질 예정이다.

 

홍문표 의원은 “예산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례원지역 방치건축물 정비가 금번 선도사업을 통해 해결될 예정”이며 “아울러 신례원지역 주거공간(아파트) 확보 및 도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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