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예산일보] 황선봉 예산군수가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한 새해 첫 현장행보에 나섰다.
황선봉 군수는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한 새해 경제 분야 첫 현장행보로 지난 5일 중소기업 및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에 나섰다.
이번 기업체 방문은 지속적인 코로나19에 따른 원자재 가격 및 물류비, 인건비 상승 과 최저임금제, 주52시간제 등 제도 변화에 따른 기업경영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은 청취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업경영의 안정성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방안 등을 검토 및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응봉면 증곡리와 오가면 월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올 상반기 착공할 예정으로 총 3200여명의 고용 효과와 1조4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이어 황 군수는 6일 명품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예당호권역 관광개발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재 진행되는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 예당호 모노레일 조성사업, 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예당호반 문화마당 조성사업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군은 체류형 관광지 조성 및 예당호와 덕산온천을 양 축으로 하는 산업형 관광도시의 완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해 말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23. 12 준공) 및 모노레일 설치사업(‘22. 5. 준공) 등 체류형 융·복합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여러 사업의 첫 삽을 뜨고 안전시공을 목표로 차근차근 사업을 추진 중이다.
황선봉 군수는 “맞춤형 기업경영 지원을 위해 현장의 소리를 직접 수렴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기업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 및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한층 더 기여해주길 바란다”며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과 더불어 한국관광100선의 명품관광지로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한 예당호 권역 관광개발사업 추진 역시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충남교육청 교육국장 신경희,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 공주교육지원청 구기남 교육장,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 당진교육...
[예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독립운동 역사 계승을 통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독립유공자 출신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2023년부터 ‘일제강...
[예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9일 도교육청 1회의실에서 2024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9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김 ...
▲김지철 충남교육감. [예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교육감은 신년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