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예산일보]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선대위가 지난 15일, 예산문예회관에서 이재명 대통령후보의 대선 승리를 다짐하는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문진석, 이정문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소속 충남도의원, 군의원 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필승결의대회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불과 50여일 남겨둔 상황에서 충청남도 중심에 있는 예산군과 홍성군에서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압도적인 승리로 제4기 민주정부를 창출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20대 대학생 김한비(여)와 직장인 박재성(남)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2040 젊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선대위가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전체 선대위 215명중에서 절반이 훌쩍 넘는 117명이 청년들이다.
김학민 지역위원장은 “이번 대선 선대위는 2040 젊은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민주당의 불모지라 불리는 홍성과 예산에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압도적인 승리를 하겠다.”라면서 “예산과 홍성이 하나가 되어 혼연일체로 민주당 기반을 뿌리내리고 확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군민을 위한 맞춤형 소확행 공약을 중심으로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후보는 영상으로 전달된 축사에서 “국민께 더 나은 삶을 드리는 국민 우선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번 대선은 대전환의 시대에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선거이다. 실력과 실적이 검증된 이재명 후보만이 대전환의 시대에 적임자이다”라면서 “충남이 승리해야 대선이 승리할 수 있다. 예산과 홍성에서 큰 힘을 보태달라”라고 밝혔다.
강훈식 충남도당위원장은 “중원의 민심이 대한민국의 민심이 되고 있다”라면서 “홍성·예산은 민주당에게 쉽지 않은 지역이다. 민주당이 국민 재신임을 받기 위해서 이 곳에서 당원들이 더 큰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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