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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신임 주한불가리아대사 예방...“양국 관계 발전 위해 공동노력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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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신임 주한불가리아대사 예방...“양국 관계 발전 위해 공동노력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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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일보] 홍문표 의원(한국-불가리아 국회의원 친선협회장)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주한 불가리아대사에 임명된 페트코 드라가노프(Petko Draganov) 신임 대사의 예방을 받고 양국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홍문표 의원은 “불가리아 외교부의 요직을 역임한 드라가노프 대사가 한국에 부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내년이 한국과 불가리아 수교 30주년인 되는 만큼 앞으로도 국회 인사들의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 우호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 지기를 희망한다.”라며 “양국 관계 발전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협력 증진을 위해 상호간에 노력하길 희망한다고”고 말했다.

 

특히 홍 의원은 오는 25일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 방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한층 더 도약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위해 불가리아 와의 교역규모확대를 통한 ▲경제협력, 한반도 평화정착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안보외교통일분야협력,불가리아 대학교에 한국학 및 한국어강좌 개설 등 ▲문화, 교육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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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회관을 방문한 드라가노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는 “한국과 불가리아가 역사적으로 비슷한 점이 많아 불가리아 내 한국 음악, 드라마, 음식 등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불가리아와 한국 관계 발전을 위한 유익한 대화를 나누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홍 의원은 “양국의 상호보완적인 교역구조와 불가리아의 유리한 지리적 위치를 봤을 때, 앞으로 교역규모는 더욱 더 확대 될 가능성이 크다.”며 “양국 정부가 기업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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