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예산일보]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지역위원장이 강훈식 의원(아산을)의 사퇴로 공석이 된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복 위원장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시금 승리의 역사를 만들겠다”며 이 같이 선언했다.
복 위원장은 이어 “노무현의 정신으로 문재인의 승리를 지켜내며, 우리가 꿈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충남에서 시작하겠다. 당원을 주인으로 모시는 도당, 도민과 함께 하는 도당, 11개 지역위원회가 중심이 되는 충남도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복 위원장은 17대 국회의원, 민선 5·6기 아산시장, 청와대 정무비서관,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