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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한국전 기념비 및 한인 간담회’ 끝으로 미국 출장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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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한국전 기념비 및 한인 간담회’ 끝으로 미국 출장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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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1 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한 김태흠 충남도지사. ⓒ 사진=충청남도 제공

 

 

[예산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한국전 기념비 참배와 한인 동포들과의 진솔한 대화 시간을 끝으로 2박 5일간의 미국 순방 일정을 마쳤다.

 

21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20일(현지시각) 뉴욕 배터리파크에 위치한 한국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며 해외 출장 마지막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다음달 7일 개최되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앞둔 시점인 만큼 마지막 날 첫 일정으로 잡은 한국전 기념비 방문은 큰 의미가 있었다는 게 도 관계자의 전언이다.

 

다음으로 방문한 9‧11 메모리얼파크에서는 2001년 9월 11일 일어난 테러 당시 상황과 그동안의 변화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충청향우회와 뉴욕한인회와 오찬 간담회를 진행한 자리에서는 동포들의 도지사 당선 축하 메시지 전달과 김 지사에게 앞으로 충남도와 뉴욕 동포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자는 제안이 있었다. 김 지사도 이에 즉시 화답하기도 했다.

 

김태흠 지사는 UN총회 참석 차 뉴욕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동포간담회 참석을 끝으로 충남의 탄소중립 선도 정책을 전 세계에 알리는 등 다양한 외교적 성과를 거둔 민선 8기 첫 해외 출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충남도 관계자는 “도정 비전인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을 지방외교에서 보여줄 수 있는 미국 순방길이었다”며 “충남의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재발견한 만큼 이를 도정에 더욱 녹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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