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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챔버앙상블, 정기연주회 ‘음표를 붓 삼아’ 개최

기사입력 2022.10.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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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일보] 추사챔버앙상블(대표 정종빈) 정기연주회가 오는 10월 15일 오후 2시 추사고택 마당에서 개최된다.

     

    ‘음표를 붓 삼아’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마림바 정종빈 ▲소프라노 정계성 ▲테너 유원형 ▲오카리나 육수희 ▲피아노 진찬양의 앙상블로 군민들에게 다가간다.


    정종빈 대표는 “이번 추사챔버앙상블의 연주로 코로나19와 침체된 경기로 무거워진 마음이 다시금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군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연주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클래식 연주자들로 2021년에 창단된 추사챔버앙상블은 예산군민회관에서의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정문규 미술관 초청연주, 예산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초청연주 등 소리로서 보이지 않는 한 폭의 그림을 느끼게 하는 연주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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