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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김태흠 충남지사, “중점과제 31건 100일 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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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취임 100일 김태흠 충남지사, “중점과제 31건 100일 내 달성”

5일 기자회견 갖고 도정 100일 자평, 베이밸리 추진 계획 중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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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일보] 김태흠 충남지사가 5일 오전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지사는 회견에서 100일 중점과제 34개 중 ▲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기도와 업무협약 체결 ▲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 천안‧공주‧논산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 등 31개 과제를 100일 내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미완성된 나머지 3개 과제 중 내포신도시 완성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설치 동향을 살피고 있고, 충청 지방은행 설립은 민간중심 TF를 구성해 대책을 강구중이며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대상지 확정은 부지 문제를 중앙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더 나아가 주요도정 과제로 ▲ 농어업의 스마트 미래 성장 산업화 ▲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 신경제산업지도 구축 ▲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민선 8기 충남도정 1호 결재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도 빼놓지 않았다.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게 이 계획의 뼈대다. 

 

이에 대해 충청남도는 “지난달 경기도와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4일 민관 합동 추진단을 구성하며 추진 기반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김태흠 지사는 “그동안 많이 나아간 것 같지만, 이제 겨우 뱃머리를 돌렸을 뿐이다. 가시적인 성과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숱한 고비와 거센 도전을 이겨내야 한다”며 “힘쎈충남은 도민의 강한 성원을 바탕으로 도정의 현안을 해결하고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선언하며 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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