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예산일보] 충남경찰청은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끊이질 않는다고 판단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10일 저녁 일제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청에 따르면 올해 10월말까지 충남지역 음주교통사고는 2,120건으로 1일 평균 6.77건이 발생, 전년대비 2.3% 증가했다. 특히 지난 9월~10월 2개월간 음주교통사고는 전년대비 10.3%나 증가(435→480건)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일별로는 토·일요일에 715건으로 전체 음주사고의 33.7%를 차지하고, 시간별로는 저녁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854건으로 전체 40%를 점유한다. 지역별로는 천안·아산지역에서 758건으로 전체 35.8%나 해당된다.
이에 충남청은 연말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에 근절하기 위해 10일 저녁 천안 두정동·불당동, 아산 배방읍·용화동, 서산 예천동·동문동 등 음주운전 우려 장소 26개소를 중심으로 일제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지역경찰·경찰관 기동대 등 총376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10월에도 음주운전으로 총 722명이 적발됐다”며 “음주운전은 엄연한 범죄이자 도로 위 테러행위다. 경찰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더욱 강화된 단속으로 음주운전을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충남교육청 교육국장 신경희,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 공주교육지원청 구기남 교육장,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 당진교육...
[예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독립운동 역사 계승을 통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독립유공자 출신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2023년부터 ‘일제강...
[예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9일 도교육청 1회의실에서 2024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9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김 ...
▲김지철 충남교육감. [예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교육감은 신년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