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사)민족음악원, 예산음악당 개원 20주년 기념 ‘국악한마당’ 개최

기사입력 2019.10.10 09:4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인간문화재 신영희, 명창 김영임 등 국악명인 다수 출연

    [예산일보] ()민족음악원(원장 이광수)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민족음악원 예산학습당 개원 20주년 국악한마당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일 군과 민족음악원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판소리 인간문화재 신영희, 콘서트 명창 김영임, 승무 전수조교 김묘선, 퉁소와 사자춤의 민악 솟대, 이광수 원장과 그의 문화생으로 있는 신진예술가 등 뛰어난 예술가들이 우수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국악한마당을 통해 군민들이 우리의 우수한 전통음악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족음악원은 사물놀이의 창시자이자 비나리의 명인인 예인 이광수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이끌고 있는 단체다. 전국은 물론 전 세계를 누비며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곧은 계승과 보급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