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예산일보] 김영애 사진기자 / 자연환경의 훼손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황새를 복원하기 위하여 충남 예산군은 문화재청 공모를 통하여 2009년 황새공원을 조성하였다.
예산군에는 삽교천, 무한천을 끼고 넓은 농경지와 범람습지의 환경으로 인해 최적의 황새번식지로 평가받고 있다.
황새는 천연기념물 199호이며,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전세계적으로 약 2,500마리 밖에 남지않은 희귀조류이다.
2월~4월은 황새의 번식기이며 한번에 알은 1~4개 정도를 낳아 기르며 육식성으로 미꾸라지 붕어 개구리 지렁이 메뚜기등을 먹는다.
황새는 울음소리 대신 부리를 부딪혀 딱딱딱~~소리를 내어 의사소통을 한다.
예산황새공원의 주변에는 인공둥지를 조성해 놓았는데 짝짓기를 마치고 부화한 황새가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황새의 아가새 키우기 '육추'의 하루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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