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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태흠 충남도정 ‘출범 1년’…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으로 비상했다

기사입력 2023.06.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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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일보] 김태흠 충남도정 ‘출범 1년’…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으로 비상했다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앵커멘트)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이끄는 민선 8기 충남도정이 출범 1년을 맞이했는데요. 그동안 김태흠 지사는 힘쎈충남이라는 모토 아래 굵직한 현안들을 다수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출범 1주년 기자회견에서도 김 지사는 지난 1년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의 도정에 대한 계획을 밝혔는데요. 박승철 기자가 관련 내용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민선 8기 충남도정이 1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취임 이후부터 천명했던 ‘힘쎈충남’이라는 슬로건처럼 한 해 동안 바쁜 행보를 이어갔던 김태흠 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 장관, 대기업 총수들을 연이어 만나 지역현안을 풀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 윤석열 대통령과 가진 독대에서는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우선 선택권 부여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을 건의하고 공감대를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김태흠/충남도지사 : 제가 취임할 때, 출마를 하고 선거운동을 할 때 도민들에게 말씀드린 것은 충남이 그동안 여러 여건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밋밋하고 무색무취한 도정을 탈바꿈시키겠다, 체제를 바꾸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충남도가 역동적이고 열정적이고 파워풀하게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는 환골탈퇴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렸고, 과정 속에서 결과물을 내는 도정을 하겠다고 약속을 드렸습니다. 1년 동안 그 길을 가기 위해 도정의 체질도 바꾸고 성과를 내기 위한 목표와 방향도 정하고 정책도 나름대로 세팅하는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흠 지사가 이끄는 충남도정은 출범 6개월 만에 정부예산 9조원 시대를 열며 다양한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여기에 김 지사의 선거 공약이었던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유치에도 성공했고,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또한 개원시기를 3년 앞당겨 2026년 개원하기로 하는 등 도민들의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성과도 가져왔습니다. 

     

    기업유치 성과도 빛났는데,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민선 8기 최대규모인 4조 1000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낸 것은 눈에 띄는 점이었습니다. 앞으로 김태흠 지사가 그가 갖고 있는 특유의 전투적인 추진력을 바탕으로 충남도정에 어떤 힘을 실어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천안TV 박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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