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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일제강점기 독립유공자 학교 현판 수여...대흥초 등 11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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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면

충남교육청, 일제강점기 독립유공자 학교 현판 수여...대흥초 등 11개교

(사진1) 17일(수) 충남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진행된 '독립유공자 학교 현판 수여식'에 11개교가 현판을 수여받았다.jpg

 

[예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독립운동 역사 계승을 통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독립유공자 출신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2023년부터 ‘일제강점기 독립유공자 학교 현판 설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공주고, 공주영명고, 덕산초에서 현판식을 진행한 바 있으며, 어제(17일) 충남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개최한 현판수여식을 통해 천안목천초등학교를 비롯한 11개 학교에 현판을 수여했다. 

 

독립유공자 학교 현판을 받은 학교는 강경중앙초(1명), 공주중동초(2명), 대흥초(6명), 면천초(2명), 목천초(2명), 부여초(2명), 서산초(2명), 순성초(1명), 신창초(1명), 해미초(5명), 서산중(1명) 등 전체 11개교로 25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했다. 

 

충남교육청은 이후 교육지원청과 협의 후 해당 학교에서 현판식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독립유공자의 나라를 지키기 위한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학교가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일제강점기 독립유공자 학교에 현판을 설치함으로써 충남의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가치를 기억하고 그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본받아 미래 세대의 당당한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며 “2024년에도 독립유공자 추가 조사와 현판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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