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예산일보] 천안(을) 선거구에 출마 후 활동 중인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예비후보가 홍성‧예산으로 선거구를 옮긴다는 이 지역 언론의 보도가 나오자 양 예비후보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20일 일부 지역신문에서는 양승조 예비후보 측근의 말을 인용해 중앙당 핵심 관계자가 후보자에게 홍성‧예산으로 출마할 것을 권했고, 이 결정에 따르지 않으면 정치를 접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험지로의 출마 권고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 후 양승조 예비후보 캠프는 발칵 뒤집혔다. 캠프 핵심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해당 언론사에 계속 전화연락을 시도했지만 받지 않고 있다”면서 “당 차원에서 그러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후보자 본인이 절대 결정을 내리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진으로서 여러 측면으로 고민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아무것도 결정된 건 없다”고 상황에 따라 선거구를 변경할 수도 있는 여지를 남겼다.
민주당에선 이미 김학민 예비후보가 지역을 두루 다니면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국민의힘의 홍성‧예산 선거구는 홍문표 현 의원과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경선 구도가 확정된 상태이며 오는 25일쯤이면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김영호(진보당), 김헌수(자유통일당), 어청식(무소속) 후보가 출마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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