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예산일보]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지역구에서 활동하던 양승조 예비후보가 당의 방침에 의해 홍성‧예산으로의 전략공천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강승규 예비후보와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23일 양 후보의 홍성‧예산 지역구 전략공천을 발표했다. 안 위원장은 발표 당시 “전략공천위원장이자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양 후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홍성예산 지역은 13대 이후 우리 당이 한 번도 국회에 입성을 하지 못했던 지역이다. 보수세가 상당히 강하지만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22대 총선을 준비하는 모든 동지들에게 큰 귀감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의 이 같은 방침을 접한 양승조 후보는 본지와 통화에서 “당의 결정을 기꺼이 수용한다”며 “상당히 어려운 지역인 만큼 기적을 창출한다는 각오로서 반드시 승리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예산홍성은 도지사 재임 당시 도정의 핵심 실시지역이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그렇다면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후 지역의 민심은 어땠을까. 민주당 소속의 최선경 홍성군의원은 본지에 이 같은 질문에 “분위기는 상당히 좋고 기대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면서 “당을 떠나 양 전 지사에 대한 호의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고, 그런 부분에 있어 ‘한 번 해 볼만 하다’라는 인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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