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예산일보] 예산군은 6일 대술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5개 장소에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와 태풍 피해벼를 매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공공비축미의 총 매입량은 산물벼 3160톤과 건조벼 1815톤 등 모두 4975톤으로 지난해 대비 매입량이 12.3%증가했으며, 매입품종은 삼광과 새일미 등 2품종이다.
태풍 피해 벼는 흑미, 녹미 등 유색미와 가공용 벼를 제외한 모든 벼를 품종제한 없이 매입하고 현재까지 집계된 농가 희망물량인 526톤을 이달 말까지 매입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올해부터 농업인의 출하 편의를 도모하고 정부양곡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건조벼 대형포대벼(800kg) 출하 비율을 99%까지 확대했다.
매입가격은 중간정산금으로 포대당 3만원을 수매 당일 농가에 지급하는 등 자금을 적기에 공급할 계획이며, 나머지 금액은 12월 말까지 최종 정산해 지급한다.
황선봉 군수는 6일 대술면에서의 공공비축미 첫 매입현장을 방문해 농협·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에게 원활한 매입을 위한 협조를 구하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선봉 군수는 “올해는 연이은 태풍과 호우 피해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 많았음에도 소중한 결실까지 일궈낸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매입이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하고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충남교육청 교육국장 신경희,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 공주교육지원청 구기남 교육장,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 당진교육...
[예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독립운동 역사 계승을 통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독립유공자 출신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2023년부터 ‘일제강...
[예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9일 도교육청 1회의실에서 2024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9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김 ...
▲김지철 충남교육감. [예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교육감은 신년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