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예산일보] 예산군 신양면의용소방대(대장 엄상섭)는 22일 면소재지 식품접객업소 등 50개소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생활방역 수칙지키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0명의 대원들은 면내 우림건재부터 천주교 공소 구간까지 건물 내외부 소독을 실시하고 스프레이 살균제로 출입문 손잡이, 난간, 집기류 등에 대해 철저한 소독을 펼쳤다.
박찬영 신양면장은 "코로나19가 수도권과 대전에서 다시 확산하는 상황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방역봉사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