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지유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예산일보] 충남도가 30일 0시를 기해 시·군 전역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기로 했다. 앞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해 12월 실국원장회의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는 것 같다”며 마스크 착용 자율화 검토를 지시했었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 시설에선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해 완전한 일상 회복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충남도가 지난 27일 밝힌 ‘코로나19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행정명령 변경공고’에 따르면 △ 요양병원‧장기요양기...
[예산일보] [단독] 천안에 세계 최대 예수상 건립?..."예배 빙자 사기!" ■ 방송일 : 2023년 01월 30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지난 2021년, 천안시에서는 입장면에 들어선다고 광고를 하고 나섰던 한국기독교기념관에 대해 허위 과장광고에 대한 행정대집행에 나섰던 바 있는데요. 또한 시는 이곳에 대한 착공불가 처분을 내린 상태여서 공사를 진행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법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한국기독교기념관 측은 최근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홍보관 및 세계...
[예산일보] 충남도가 밝힌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 내포 이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중심으로 반발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 내포 이전 반대 범시민대회가 26일 오전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부터 아산시엔 눈이 내렸다, 그러나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시민대회는 예정대로 열렸고, 민주당 시·도의원과 시민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충남도가 아산시민을 무시하는 탁상행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여는 발언을 한 민주당 조철기 도의원(아산4)은 “공공기관 운영 목적인 ...
▲한때 허위·과장 광고 논란을 일으켰던 한국기독교기념관이 지난해 12월 5일 재차 홍보관과 세계 최대 규모 137m 예수조형물을 짖겠다며 기념예배까지 드렸다. 그러나 천안시는 이에 대해 2021년 10월 행정대집행에 나서는 등 강력 조치하고 있다. Ⓒ 사진 = 천안시청 제공 [예산일보] 한때 허위·과장 광고 논란을 일으켰던 한국기독교기념관이 지난해 12월 5일 재차 홍보관과 세계 최대 규모 137m 예수조형물을 짖겠다며 기념예배까지 드렸다. 하지만 천안시는 ‘사기’라며 주의를 ...
[예산일보] 충남도가 밝힌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내포 이전을 두고 공방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양상이다. 공방은 설 연휴로까지 이어지는 모양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은 아산시 소재 공공기관 네 곳이 내포로 이전할 것이라면서 천막농성·서명운동 등을 벌이는 중이다. 이에 대해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직접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 같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19일 오후 즈음부터 아산시장 명의의 문자 메시지가 아산 시민들에게 도달하기 시작했다. ...
[예산일보] 충남도청이 경영 효율화를 하겠다며 산하 공공기관 25개를 18개로 통폐합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장헌 도의원(아산 5)이 반대 입장을 밝히며 12일 정오부터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천막 농성에 들어갔다. 천막농성에 앞서 안 의원은 같은 당 조철기(아산4)·이지윤(비례) 의원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만약 공공기관 통폐합이 실행될 경우 기존 아산시 소재 경제진흥원·신용보증재단·과학기술진흥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내포로 옮겨간다. 이에 대해 이들 도의원...
[예산일보] 충남도, 산하 공공기관 대대적 통폐합 예고...경영 효율화 박차 ■ 방송일 : 2023년 01월 09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새해 들어 충남도청이 도청 산하 공공기관을 대대적으로 통폐합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경영효율화를 위해서라고 충남도청은 밝혔는데,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아 향후 논란이 거셀 전망입니다. 지유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기자) - 충남도청은 4일 조직과 인력에 낀 ‘거품’을 걷어내고 허리띠를 조여 도민에 대한 공...
[예산일보] 천안과 청주공항을 오가는 복선전철이 이르면 2025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같은 방안은 5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충청권 지역발전 협력회의’에서 나왔다. 이날 협력회의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이택구 대전시 부시장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이날 협력회의에서 ▲충청권의 국가행정과 균형발전 중심으로 도약 지원 ▲핵심거점 간 광역·간선망 연계 강화 ▲특화산업 육성과 혁신성장 기반 조성 등 3대 추진전략과 세부 19개 ...
[예산일보] 산하 공공기관을 25개에서 18개로 통폐합한다는 충남도청의 방침에 대해 반발이 나오고 있다. 충청남도출자출연기관노동조합협의회(아래 충노협)는 5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통폐합 방침이 “충남도의 일방적인 연구용역과 당사자를 배제한 연구결과 발표”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충노협은 지난해 8월 충남도가 외부 용역으로 산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들어가자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연구용역은 공공기관이 담당해 오던 역할을 민간으로 위탁하는 방안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는 사실상 이번 연...
[예산일보] 충남도청이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을 선언했다. 충남도청 이창규 기획조정실장은 4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공기관 통폐합 내용이 담긴 ‘충청남도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추진 계획’(아래 효율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의 뼈대는 ▲ 경제‧산업과 정책 연구 ▲ 교육 지원 ▲ 문화‧예술‧관광 ▲ 사회정책‧서비스 분야 12개 기관을 5개로 묶어 총 25개 공공기관을 18개로 통폐합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제‧산업 분야 경제진흥원과 일자리진흥원을 통합하고, 충남연구원 5개 부설...
[예산일보] 충남도의회가 지난 4월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를 재의결한 가운데 충남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이 오늘(13일) 오전 대법원에 재의결 무효확인 소송을 냈다. 교육청...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충남교육청 교육국장 신경희,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 공주교육지원청 구기남 교육장,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 당진교육...
[예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독립운동 역사 계승을 통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독립유공자 출신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2023년부터 ‘일제강...
[예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9일 도교육청 1회의실에서 2024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올해 9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