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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에 응봉 후사리 등 5개 마을 선정[예산일보] 예산군은 충남도에서 실시하는 2023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에 공모를 신청한 응봉면 후사리(10억원), 대술면 시산2리·대흥면 손지2리·덕산면 신평2·고덕면 구만3리(각 5억원) 등 5개 마을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지방 이양된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마을만들기사업의 시·군별 지속적 추진과 농촌지역 마을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충남도 차원에서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마을만들기 단계별 추진체계를 이수한 5개 마을을 신규지구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충남도 공모를 신청해 모두 선정됐으며, 올해부터 2025년도까지 3년간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마을별 특화자원을 활용한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사업 △지역소득증대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및 마을자율S/W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지역의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예산군 마을만들기 단계별 추진체계를 이수한 마을에 한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며 “행복마을지원센터와 함께 살기 좋은 마을, 주민이 행복한 마을, 찾아오고 싶은 마을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니 관심 있는 마을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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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면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에 명절음식 나눔[예산일보] 예산군 고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석, 최혜숙)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아 고덕면 새마을회관에서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 및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따뜻한 온정을 담아 관내 독거노인 27가구에 떡국 떡을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회원들은 “많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최영석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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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에산군과 '충남행복교육지구 2기' 협약[예산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26일 예산교육지원청 1회의실에서 예산군과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정책 추진을 위한 예산 행복교육지구 2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산 행복교육지구’는 지난 2018년 1기 협약을 통해 시작됐으며, 2018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5년간 충남교육청과 예산군, 예산교육지원청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예산읍의 ‘예아모마을학교’ ▲응봉면의 ‘달기물마을학교’ ▲신양면의 ‘신양놀이문화마을학교’ ▲고덕면의 ‘꿈자람마을학교’ 등 4개의 마을학교가 학교와 연계하여 마을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약은 내년 2월, 1기 협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예산 행복교육지구 2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지철 교육감과 최재구 예산군수, 예산교육지원청 문추인 교육장이 함께했다. 협약을 통해 충남교육청은 예산군을 앞으로 4년간(2023년 3월~2027년 2월) 충남 행복교육지구로 재지정하고, 충남교육청과 예산군, 예산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지역기반 혁신 미래교육 확산 ▲마을중심 교육활동 활성화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상호간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약속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예산 행복교육지구에서는 우리마을 행복배움터 책자 발행으로 마을교육자원을 발굴‧제공하고, 군내 유․초․중학교 24개 학교, 총 119개 학급이 참여하여, 약 3천여 명의 학생들이 그 혜택을 받고 있다.”며, “이는 최재구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문추인 교육장님과 교직원, 마을교사 분들이 뜻을 모아 온 마을이 나서서 학생 교육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준 결과이며, 대표적인 충절의 고장 예산이 이번 2기 업무협약으로 마을마다 학생, 주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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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새감마을 보육원에 성금 기탁[예산일보] 예산군 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최영석, 총부녀회장 최혜숙)는 지난 1일 새감마을 보육원 어린이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고덕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영석 협의회장은 “보육원에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번 성금 기탁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가운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혜숙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새감마을 박순자 원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면 새마을협의회는 반찬나눔봉사와 숨은자원모으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및 행복도로 만들기 사업 등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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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수제맥주회사 플래티넘맥주㈜, 예산군으로 본사이전![예산일보] 수제맥주 기업인 플래티넘맥주㈜가 지난 4일 예산군 고덕면 예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에서 본사이전 및 예산양조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배문탁 플래티넘맥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래티넘맥주㈜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플래티넘맥주㈜는 국내 최대의 수제맥주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국내복귀기업으로 선정돼 중국 현지 공장을 축소하고 예산군 고덕면 예산양조장을 건립했다. 또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본사도 예산군으로 이전해 예산에서 제2의 도약을 시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앞서 플래티넘맥주㈜는 2020년 9월 예산군과 1만6529㎡ 부지에 334억원을 투자하고 직원 40명을 채용하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예산양조장에서는 맥주시장 흐름에 맞춰 캔맥주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양질의 맥주를 연간 1,500만L 생산하게 된다. 플래티넘맥주㈜는 철저한 식품안전 규칙 준수와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하며 품질 좋은 수제맥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 맥주대회에서의 수많은 수상 및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맛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역량 있는 기업유치로 일자리 창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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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에 '구슬땀'[예산일보] 예산군 고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석, 부녀회장 최혜숙)는 관내 취약계층 3가구를 선정해 지난 25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남녀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하나된 마음으로 도배 및 싱크대 수리 등을 통해 집안을 깨끗이 정돈하고 쾌적한 거주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최영석 새마을협의회장과 최혜숙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함께 봉사활동에 애쓴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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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안녕과 주민 건강 기원하는 ‘동제’ 예산 곳곳서 열려[예산일보] 예산군 곳곳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동제’ 행사가 열렸다. 동제는 마을 최대의 제례 행사로 마을을 지켜주는 동신에게 공동으로 기원하는 제의이며, 마을의 단결과 화합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동제 행사는 각 마을별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예산읍 간양4리는 지난 15일 마을회관 수호나무 앞에서 마을동제를 열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으며, 대술면 마전2리는 마을 느티나무에서 서낭제를 열고 마을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광시면 대리도 대리느티나무 쉼터에서 당산제를 열고 대리마을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했으며, 대흥면 갈신1리는 금봉산 산제당에서 갈신대동산신제를 개최하고 마을의 평안을 위해 주민이 마음을 모았다. 아울러 고덕면 호음2리는 산신제를 개최하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했으며, 오가면 분천4리는 마을표지석 앞에서 주민평안기원제를 개최하고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가면 분천4리 이태영 이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주민평안기원제를 올리게 됐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모든 군민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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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면 안동원 명예면장, 추석맞이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예산일보] 안동원 고덕면 명예면장은 13일 고덕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선물 200개(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고덕면 맞춤형복지팀과 이장 등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원 명예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 명절만큼은 소외된 이웃 없이 풍성한 한가위를 함께 나누고자 선물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고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덕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안동원 명예면장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기부문화가 크게 확산돼 더 많은 계층이 나눔 문화에 동참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원 명예면장은 2015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탁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몸소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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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태신 삭주장학회, 고덕면에 장학금 450만원 전달[예산일보] 재단법인 김태신 삭주장학회(이사장 김영배, 태신목장)는 지난 31일 예산군 고덕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그로랜드(태신목장)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지역사회 상생과 인재육성을 위해 성적이 우수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지역 거주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대학생 3명과 고등학생 3명에게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씩 총 450만원이 전달됐다. 고덕면 상몽리에 소재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면적 약 99만1735㎡에 연간 내방객 약 10만명 규모로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낙농체험목장이다. 재단법인 김태신 삭주장학회는 태신목장 설립자가 후진양성에 뜻을 갖고 2007년 9월에 설립한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영배 이사장은 “미래주역에 대한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언제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정진해 애향심을 갖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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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에 나서[예산일보] 예산군 고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영석, 부녀회장 최혜숙)는 관내 취약계층 3가구를 선정해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남녀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하나된 마음으로 도배 및 싱크대 수리 등 집안을 깨끗이 정돈하고 쾌적한 거주환경을 조성했다. 최영석 회장과 최혜숙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양덕 고덕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뜻깊은 일에 앞장서 솔선수범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