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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파트 공급확대 편승해 성업 중인 ‘사전점검 대행’, 무자격자 판친다[예산일보] 최근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업체가 성업 중이다. 그런데 이들 업체 상당수가 무자격자를 무분별하게 고용해 입주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다. 사전점검이란 건설사가 입주예정자에게 입주 전 미리 방문해 점검을 해보고 하자를 발견하도록 해, 사전에 피해를 저감하도록 하는 일체의 행위를 말한다.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사업자는 지정기간 45일 전까지 입주예정자 사전 방문을 2일 이상 실시해야 한다. 하지만 건설 관련 전문지식이 없는 입주자로선 어떤 경우가 하자에 해당하는지 발견하기 어렵고, 대행업체에 의뢰해 사전점검을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대해 내부고발자는 대행업체 대다수, 심지어 거대 사전점검 업체마저 건설업 종사경력이나 관련 자격 없는 무자격자를 무분별하게 채용해 보여주기 식 점검을 한다고 폭로했다. 먼저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업체 현황부터 살펴보자. 분명 아파트 사전점검은 신흥 ‘블루 오션’이다. 검색 포털에서 사전점검업체를 검색하면 30여 곳이 나온다. 홈페이지 없이 영업하는 업체까지 추정하면 비공식적으로 전국에 50여 곳이 넘는다는 게 업계 추산이다. 이 시장은 더 커질 전망이다. ‘한국주택협회 2022년 월별 공동주택 분양 실적’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전국에 34,074호가 공급됐다. 공급 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14,624호가 공급됐다. 게다가 아파트 공급물량은 꾸준히 느는 추세다. 부동산인포와 <한국경제>는 지난해 말 2022년 한 해 공동주택 공급물량이 전년 대비 58% 증가한 49만 6500호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충남도 예외는 아니어서 천안의 경우 신혼부부·청년가구를 위한 공동주택 공급이 늘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여기에 입주자들의 인식이 향상돼 이제 입주 전 사전점검을 필수로 여기고 있다. 신규 아파트 입주 예정인 예비입주자는 “과거엔 아파트를 지어 놓으면 싫든 좋든 들어가서 사는 걸 당연히 여겼지만 지금은 그 어느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최근 아파트 가격도 지역이라도 수 억 대가 기본이다. 이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하자를 점검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20년차 베테랑이 털어 놓는 업계 ‘생태계’ 내부고발자 A 씨는 건설업계에 20년을 종사한 베테랑이다.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A 씨는 건설회사 재직하다 퇴사하고 1년 전부터 사전점검 업체를 운영 중이다. A 씨는 사전점검 시장이 혼탁 양상을 띠고 있다고 개탄해 했다. A 씨의 말이다. “주택 공급물량 증가에다 사전점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사전점검 업체 매출은 증가 추세다. 2018년부터 시장이 형성된 것으로 보는데, 당시 연간 매출은 120억 정도였다. 그러던 것이 매년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현재 300억대 정도로 시장이 커졌다. 하지만 사전점검 대행업체들이 자격증을 취득한 건설기술인이 아닌, 무자격자들을 채용해 현장에 내보내고 있다. 심지어 이름난 업체들이 이런 관행으로 몸집을 키우고 있다.” 기자는 제보자의 주장을 검증해보고자 직접 사전점검 업체와 접촉해 보기로 했다.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사전점검’을 검색하면 사전점검 업체 구인 정보가 속속 올라온다. 그런데 대부분의 업체가 경력이나 학력에 제한규정을 두지 않았다. 심지어 근무방식을 ‘육안점검’이라고 밝힌 업체도 있었다. 근무 형태는 ‘프리랜서’ 혹은 ‘아르바이트’가 상당수였다. 이중 두 업체 채용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관련 자격증이 없어도 일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두 업체 채용담당자 모두 “그렇다. 소정의 교육시간을 이수하고, 매뉴얼대로 작업하면 된다. 언제든 연락 달라”고 답했다. 이렇게 대행업체가 무자격자들을 채용하는 이유를 묻자 A 씨는 “아파트 공급물량과 비례하여 업체들도 늘어나는 양상이다. 반면 건설기술인 인력은 한정된 탓에 수요를 따라가기 힘들어서”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실제 고객이 타업체에 의뢰해 61건의 하자를 발견했는데, 중대하자를 발견하지 못해 우리 업체에 다시 의뢰한 사례도 있었다. 또 하자가 아닌 걸 하자로 지적하는 사례도 없지 않다. 심지어 조선족을 채용해 현장에 내보냈다 고객이 항의하는 일도 목격했다. 이런 식이면 입주예정자는 물론 건설사도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고객으로선 인터넷 검색만으로 업체를 알아볼 수밖에 없는 처지이니 결국 운이 좌우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현행 주택법 48조 2항은 “사업자가 사용검사를 받기 전에 입주예정자가 해당 주택을 방문하여 공사 상태를 미리 점검(이하 “사전방문”이라 한다)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해당 법령은 입주예정자가 사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한 근거지만, 사전점검 대행업체와 관련해선 아무런 근거 규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제보자 A 씨는 무엇보다 현행 사전분양제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택을 짓고 난 뒤 입주하는 관행으로 인해 사전점검을 거쳐야 한다는 게 A 씨의 지적이다. 또 구인광고 규제, 사전점검 업체 법제화, 점검자 자격증 소지 의무화, 업계 자정노력 등도 제안했다. A 씨는 “대행업체는 이익만 챙길 뿐 정작 중대하자가 사후에 드러나더라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며 “사전점검은 사전분양제가 가져올 폐해를 막을 최소한의 수단이다. 사전점검 마저 부실하면 소비자로선 구제받을 길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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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펀치] 손학규 대선 후보, "대통령제 없애는 대통령 될 것"[예산일보] 천안TV가 준비한 본격 정치토크쇼, 정치펀치!이번 시간에는 경기도지사와 4선 국회의원 등을 지냈으며, 최근 대선출마를 선언해 "대통령제 없애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천명한 무소속 손학규 대선 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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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국감] 공무원 성폭력 범죄자 경찰이 가장 많고..비율은 교육부가 가장 높아[예산일보]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이 연평균 4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공무원 성폭력 범죄자는 2017년 400명, 2018년 395명, 2019년 412명, 2020년 392명 발생해 연평균 400명 수준이었다. 기관별로는 경찰청이 가장 많았는데, 2017년 50명, 2018년 70명, 2019년 66명, 지난해에는 76명의 경찰공무원이 성폭력으로 검거됐다. 경찰청을 제외하고는 지난해 기준 서울시(31명), 소방청(22명), 경기도(21명), 경기도교육청(18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15명), 법무부(13명), 교육부와 경상남도(12명)순으로 많았다. 또한 소속기관별 현원 대비 비율은 교육부가 가장 높았고 지난해 기준 전체 7,293명 가운데 12명(0.16%)이 성범죄로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광주(7,377명 중 6명, 0.081%), 서울(4만5,826명 중 31명, 0.063%), 전북(1만5,639명 중 9명, 0.057%) 법무부(2만3,221명 중 13명, 0.055%), 경찰청(13만8,764명 중 76명, 0.054%), 경상남도(2만2,056명 중 12명, 0.054%)순이었다. 한편 범죄유형별로는 강간ㆍ강제추행이 2017년과 2018년 각각 339명, 2019년 347명, 2020년에도 309명으로 가장 많았다. 카메라등이용촬영도 작년 기준 56명으로 많았다. 특히 매년 한자리수를 기록하던 통신매체이용음란 성범죄가 작년에 14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성적목적공공장소침입이 1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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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방곡곡 박람회 관광콘텐츠 부문 ‘우수상’ 수상[예산일보] 예산군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방방곡곡 박람회에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지역특산품의 적극적인 홍보 등을 인정받아 관광산업 활성화 지자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1년 대한민국 방방곡곡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아시아의 우수한 여행콘텐츠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및 새로운 랜선여행, VR여행 등을 주제로 개최됐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와 황새공원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특히 내포보부상촌 등 신규 관광자원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예산사과융복합활성화사업단은 사과를 주제로 사과커피콩, 사과와인, 사과소주, 사과식초 등 예산사과를 홍보하며 농산물과 농촌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예산군의 관광콘텐츠가 전국적으로 경쟁력이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관광자원을 더욱 개발하고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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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느린호수길, 한국관광공사 ‘6월 추천 가볼 만한 곳’ 선정![예산일보] 예산군 예당호 느린호수길이 한국관광공사의 ‘6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다양한 테마로 국민들이 가보면 좋을 만한 여행지를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특히 추천 여행지는 여행기자와 여행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직접 방문해 사전답사, 현장실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선발하고 있다. 이번 ‘6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호수로 떠나는 힐링 여행지’를 테마로 △충남 예산군 ‘예당호 느린호수길’ △경기도 수원시 ‘광교 호수공원’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송지호’ △경북 안동시 ‘안동호&지례예술촌’ △경남 밀양시 ‘밀양 위양지’ △전남 화순군 ‘세량지’ 등 6곳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군의 먹거리와 관광자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자원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19년 10월 조성된 예당호 느린호수길은 지난해 ‘아시아 도시 경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예당호 수변공원부터 예당호 중앙생태공원까지 총길이 7㎞의 비순환형 코스에 △예당호 수문 둘레길 △수변 테마길 △농촌 테마길 △생태 테마길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느린호수길은 가족과 연인 등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사색 길이자 포스트 코로나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예당호 느린호수길 외에도 예산의 별미인 민물어죽, 붕어찜, 민물 새우튀김 등 음식을 비롯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예산황새공원, 그리고 봉수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임존성 등 군의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소개했다. 이번 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6월의 가볼 만한 곳은 다음 달부터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국내외 다양한 관광객들에게 널리 소개돼 보다 많은 관광객이 군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 한국관광공사의 추천 여행지 선정은 느린호수길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산업형 관광도시 예산군에 오는 모든 관광객을 위해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더욱 다양한 테마 여행코스 개발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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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젊은 청년 귀농 부부의 도전기를 소개합니다!”[예산일보]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귀농이라는 새로운 도전일기로 서로를 의지하며 성공적인 귀농을 위해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젊은 청년 부부를 소개했다. 주인공은 바로 송재필(37), 김성희(34) 씨 부부다. 남편 송재필 씨는 경기도에서 반도체 회사에 다녔고 아내 김성희 씨는 특수학교 교사로 근무했으나, 난임으로 어렵게 얻은 딸의 육아 문제를 해결하고자 아내 김성희 씨의 고향인 예산으로 귀농을 결심하게 됐다. 부부는 이러한 사연으로 농장 이름도 ‘딸 바보 농장’으로 지었다. 귀농 초기 농업과 관련해 아무런 지식도 없던 부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 교육 100시간을 이수하고 귀농 창업자금 3억 원과 주택구매자금 7500만 원을 융자받아 하우스 13동을 신축하고 주택을 샀다. 부부는 막연히 잘 될 것이란 기대를 했으나 막상 초기자본금이나 귀농 자금을 운용할 때 계획처럼 일이 잘 진행되지 않아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하지만 청년 부부는 머리를 맞대고 어려움을 헤쳐나갔다. 부부는 낮에는 12∼14시간 정도 일하고 저녁 시간에는 작물 재배법, 회계장부 작성, 온라인 강의 수강을 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또한 귀농 5년 차 동안 멜론, 호랑이강낭콩, 꽈리고추, 방울토마토, 동남아 채소, 엽채류 등 다양한 작목을 시범 재배하면서 적합한 작물을 찾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으며, 재배 방법을 익힌 결과 친환경 방울토마토와 허브 재배가 부부에게 적합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특히 친환경 방울토마토는 아이가 농장에서 빨갛게 잘 익은 방울토마토 한 알을 똑 따서 입에 넣는 걸 보고 누구보다 내 아이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작물을 키워야겠다는 결심에서 재배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송재필, 김성희 씨 부부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소비자가 찾고 싶은 딸 바보 농장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귀농한 초보 농부들이 영농 초기의 경험 미숙 등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멘토·멘티 현장실습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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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 것”…양승조 지사, 20대 대선 출마 공식 선언"사회 양극화·저출산·고령화 3대 위기가 대한민국 위협"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의 대한민국 강력히 실천할 것" "공직자들 하나돼 살펴, 도정 공백이나 소홀함 없을 것" [예산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양승조 지사는 오늘(12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앞 야외공간에서 출마선언식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 광역자치단체장과 경선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 이낙연 전 총리, 강준현·김종민·문진석·박완주·어기구·우원식·이장섭·이정문·홍성국·정필모 국회의원, 박수현 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 나소열 전 청와대 비서관 등 정계 인사들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양승조 지사는 출마선언에서 “사회 양극화·저출산·고령화라는 3대 위기가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민의 대통령·봉사하는 대통령으로서 ‘나의 행복’이 모여 우리의 행복이 되고, 그래서 더불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3대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대한민국, 세계 1위 미래 신성장동력과 첨단산업분야가 넘치는 나라, 우리 민족의 행복을 키우는 남북 평화 구축 등을 강력히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낙연 전 총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당내 유력주자들이 비해 인지도 면에서 떨어지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 “타 후보들보다 지명도가 떨어져 군소후보라는 말이 있는데, 유력후보로 발돋움할 날이 곧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3대 위기 극복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뜻에 공감하는 국민들이 점점 많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전국투어 등을 통해 동력을 확보하고 경선주자로서의 입지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경선 레이스에 참여하면서 도정에 대한 공백이 있을 것이라는 말도 있는데, 어떤 경우에도 도정에 대한 공백이 있어서는 안되며, 두 분의 부지사님과 기조실장 등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하나가 돼 도정을 살피고 있으니 도정에 대한 공백이나 소홀함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마선언을 마친 양 지사는 곧바로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후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가진 포부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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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발 한파로 월동 어려움 겪는 방사 황새 보호 나서[예산일보] 예산군과 예산황새공원은 최근 북극발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월동 중인 천연기념물 199호 황새 보호를 위한 긴급 지원과 함께 관계 지자체들에 대한 협조 요청에 나섰다. 14일 예산황새공원 야생복귀연구팀에 따르면 평년 겨울철 월동 황새들은 농경지, 저수지, 하천, 갯벌 등 다양한 월동 지역에 넓게 분산 서식해 왔으나 올해는 이례적인 강설량과 장기 결빙으로 물이 얼지 않는 하천을 중심으로 밀집해 서식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결빙으로 인해 황새의 먹이가 매우 부족하고 사진작가 등 사람에게 쫓겨 다니면서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으로, 예산황새공원은 미꾸라지, 전갱이 등 먹이를 공급하는 한편 황새가 서식 중인 지자체들에도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국내에서 월동하는 황새는 100∼150여 마리 내외이며, 전북 고창군, 경기도 화성시, 전남 장흥군, 전남 무안군 등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동하는 황새 무리는 예산군에서 방사한 한국 텃새 황새 및 러시아, 중국, 일본에서 온 철새 황새들이 섞여 있으며, 예산황새공원과 전국황새모니터링네트워크가 합동으로 실시한 전국황새동시모니터링(2020년 10∼12월) 결과에 따르면, 예산에서 방사한 텃새 황새가 전체 황새 무리의 40∼50%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러시아 또는 중국에서 도래한 철새 황새 무리인 것으로 파악됐다. 예산황새공원 야생복귀연구팀 김수경 선임연구원은 “영하 20도 내외 추위에서 예산군 방사 황새들이 선택한 핵심 월동지역은 매우 중요하므로 훼손되지 않도록 특별히 보호돼야 한다”며 “해당 지자체와 협력해 긴급 먹이 공급을 실시하고 있고 이와 함께 황새 월동지역에 대한 보호 대책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고창 지역 황새 무리의 모습, 결빙으로 먹이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예산황새공원 연구팀과 고창지역 모니터링 조사요원의 긴급 황새 먹이 공급 모습(사진 출처=예산황새공원 황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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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교육청, 일반직공무원 1월 1일자 정기인사...총 830명[예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8일 부이사관 1명, 서기관 4명, 사무관 29명, 6급 이하 102명 등 총 136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830명 규모의 2021년 1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인사로는 김낙현 서기관(現 재무과장)을 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하여 평생교육원장으로 전보 발령하고, 예산과장에 황인명 서기관(現 학교지원과장), 총무과장에 진재봉 서기관(現 소통담당관), 안전수련원장에 박승묵 서기관(現 평생교육원 총무부장), 해양수련원장에 최병금 서기관(現 총무과장)을 전보 발령했다. 아울러 김희홍 조직·정원팀장, 임길영 노사협력팀장, 전영윤 과학교육원 총무부장, 김은정 청양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을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하여 배치했으며, 승진자 4명 중 1명이 여성공무원이라는 점에서 충남교육청 내 여성공무원 약진이 두드러진다. 특히 전보점수제 운영 세부기준에 세 자녀 이상 양육 우대 항목을 추가하여 세 자녀 이상 양육 일반직공무원들에게 전보우선권을 부여하는 등 출산·육아의 정당한 가치평가를 위한 인사행정을 구현했다. ◇ 3급 정년퇴직 ▲우진식, 김영행 ◇ 3급 공로연수 ▲박순옥 ◇ 3급 승진 ▲평생교육원장 김낙현 ◇ 3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방승만 ◇ 4급 정년퇴직 문희선, 이중영, 박종진 ◇ 4급 공로연수 ▲한정근, 김지순, 한태수, 차상배 ◇ 4급 전보 ▲예산과장 황인명 ▲총무과장 진재봉 ▲안전수련원장 박승묵 ▲해양수련원장 최병금 ◇ 4급 파견 ▲예산과 교육협력관 김용문 ▲총무과(교육파견) 성인성 ◇ 4급 파견복귀 ▲소통담당관 소통담당관 김선욱 ▲학교지원과장 김현기 ▲재무과장 이현섭 ◇ 4급 승진 ▲총무과(교육파견) 김희홍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김은정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임길영 ▲평생교육원 총무부장 전영윤 ◇ 5급 정년퇴직 ▲박종호, 이강만, 오석복, 김경수, 박종현, 구모석, 지정현, 성숙현 ◇ 5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김태영, 김홍 ◇ 5급 공로연수 ▲김종선, 장래철, 황명서, 황인만, 송석권, 방규일, 엄현숙 ◇ 5급 전보 ▲소통담당관 홍보소통팀장 조성구 ▲정책기획과 조직·정원팀장 구본용 ▲정책기획과 법무팀장 강재구 ▲예산과 의회·대외협력팀장 류동훈 ▲학교지원과 교육복지팀장 김규수 ▲총무과 노사협력팀장 황선성 ▲재무과 경리팀장 류병식 ▲재무과 계약심사팀장 이형래 ▲안전총괄과 안전기획팀장 박은성 ▲도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조권호 ▲해양수련원 총무부장 황동섭 ▲서부평생교육원 총무부장 한상웅 ▲서부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장 조성진 ▲과학교육원 총무부장 조상열 ▲외국어교육원 총무부장 조영식 ▲천안두정고 행정실장 박병철 ▲천안쌍용고 행정실장 이종우 ▲천안업성고 행정실장 이장행 ▲배방고 행정실장 박강순 ▲서산중앙고 행정실장 전용구 ▲서산여자고 행정실장 설한수 ▲계룡고 행정실장 안주환 ▲서산성봉학교 행정실장 장남수 ▲아산교육지원청 재무과장 양선화 ▲서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장동묵 ▲서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유영호 ▲청양교육지원청 행정과장 한기복 ▲홍성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연삼 ▲예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신의식 ▲태안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조범상 ▲학생교육문화원 문헌정보부장 정명옥 ▲아산도서관장 손영금 ▲시설과 시설기획팀장 장병한 ▲시설과 시설관리팀장 신관용 ▲시설과 기술지원팀장 정연풍 ▲공주교육지원청 이명범 ▲아산교육지원청 시설지원센터장 김대성 ◇ 5급 파견 ▲총무과(교육부 파견) 박인환 ▲총무과(공주대 파견) 이선미 ▲총무과(교육파견 보직대기) 이은남, 전상희, 류홍 ◇ 5급 파견연장 ▲총무과(한밭대 파견) 정구민 ◇ 5급 파견복귀 ▲천안중앙고 행정실장 이태선 ▲온양용화고 행정실장 이호현 ▲서산공업고 행정실장 이종옥 ▲충남체육고 행정실장 조성달 ▲용남고 행정실장 정광성 ▲총무과(보직대기) 이종국 ◇ 5급 전입 ▲천안월봉초 행정실장 하정근 ◇ 5급 승진 ▲총무과(교육부 파견) 이황규, 이정한, 김기세, 이은경 ▲총무과(충남대 파견) 최두선 ▲총무과(공주대 파견) 이대현 ▲천안제일고 행정실장 맹수호 ▲병천고 행정실장 박월만 ▲성환고 행정실장 유기성 ▲목천고 행정실장 장택현 ▲대천여자고 행정실장 이민성 ▲주산산업고 행정실장 이풍원 ▲연무대기계공업고 행정실장 김정애 ▲금산고 행정실장 이희빈 ▲당진꿈나래학교 행정실장 서미숙 ▲환서초(천안) 행정실장 김용태 ▲천안불당초 행정실장 이경일 ▲천안불무초 행정실장 유영아 ▲천안신방중 행정실장 이영우 ▲모산초(아산) 행정실장 김경옥 ▲월랑초(아산) 행정실장 김장영 ▲성연초(서산) 행정실장 홍정아 ▲탑동초(당진) 행정실장 이낙규 ▲기지초(당진) 행정실장 유충근 ▲내포초(홍성) 행정실장 최현숙 ▲체육건강과 학교보건팀장 염은영 ▲총무과(교육파견 보직대기) 임재현 ▲서산교육지원청 김선덕 ▲당진교육지원청 최주흥 ◇ 지방전문경력관 전보 ▲연구정보원 장삼순 ◇ 6급 정년퇴직 ▲임옥선, 최경주, 윤보영, 안명환, 성경제, 박복규, 김기철, 송태현, 곽상희, 박준수, 김경식, 오석홍, 김종필, 신성철, 신준학, 강영덕, 김미경, 김진주, 오제상, 윤진호, 조은행, 유은근 ◇ 6급 명예퇴직 ▲최학규, 백영란 ◇ 6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장지윤, 이향우 ◇ 6급 의원면직 ▲이동진 ◇ 6급 공로연수 ▲이종보, 이승구, 민경애, 이인호, 차선풍, 이기열, 안종훈, 임재범, 전홍구, 김명숙, 황순안, 심길보, 최종둔, 이경승, 공창영, 박종실, 김정환, 임용식, 박인수, 김영로, 주영석, 김시헌, 임형순, 김희숙, 백영균 ◇ 6급 전보 ▲감사관 이일재, 장현주, 황용권, 이근철 ▲정책기획과 송기승 ▲교육혁신과 최윤옥 ▲예산과 최명남, 이권식 ▲학교지원과 김기봉 ▲교육과정과 김영미 ▲총무과 장성민, 최종신, 이창기, 육상석 ▲총무과(교육파견) 임광식, 박은실, 라승호, 고연숙, 이상운, 김옥규, 강태훈, 박금순, 윤진호, 김성구, 임성빈, 김정인, 김윤상, 강혜진 ▲행정과 서길수 ▲시설과 최태영 ▲안전총괄과 이재병, 김나영 ▲도의회사무처 이성배 ▲교육연수원 오경숙, 김지연 ▲평생교육원 박덕규 ▲유아교육원 이민정 ▲천안공업고 임정빈 ▲충남예술고 복정옥 ▲천안청수고 장인성 ▲충남과학고 행정실장 이학진 ▲공주마이스터고 행정실장 배미영 ▲온양고 이복희 ▲아산전자기계고 행정실장 김현수 ▲배방고 민경선 ▲서산여자고 안동원 ▲강경상업고 행정실장 이윤희 ▲연무대기계공업고 한상섭 ▲계룡고 이성근 ▲당진정보고 이지영 ▲부여고 김경미 ▲부여여자고 행정실장 송현숙 ▲충남디자인예술고 행정실장 송한호 ▲홍성고 이수열 ▲홍성여자고 행정실장 유미지 ▲갈산고 행정실장 정경미 ▲홍성공업고 행정실장 이문용 ▲예산전자공업고 정종진 ▲덕산고 행정실장 김영숙 ▲태안고 행정실장 하용철 ▲아산성심학교 황현숙 ▲천안 박미영, 배은경, 윤석인, 이상건, 이은규, 이혜경, 장승규, 황근숙, 장상영, 김보식 ▲공주 박미란 ▲보령 이선영 ▲아산 함미숙, 홍종석, 김성은 ▲서산 성경모, 전현만, 류춘위, 김필호, 정은미 ▲논산계룡 민승원, 손미애, 이성호, 이윤실, 육수정, 우수정 ▲당진 송인숙 ▲금산 김대현, 이경애 ▲부여 장택수 ▲서천 김진선, 이은석 ▲홍성 구용완, 이선형, 허미숙, 원유영, 이원평 ▲태안 전성수, 박찬철 ▲서산 윤병훈 ▲서천 이경아 ▲시설과 심재현 ▲안전총괄과 최진만 ▲부여 김상배 ▲천안 박은지 ▲아산 오정선 ▲총무과(교육파견) 유영진 ▲시설과 김정연 ▲천안 김수진 ▲공주 이병호 ▲아산 김정운 ▲예산 황정환 ▲천안 노영상 ▲남부평생교육원 이진원 ◇ 6급 전문관 직위지정 ▲감사관 전문관(감사사안조사) 임재동 ▲감사관 전문관(감사청렴) 임현숙 ▲천안교육지원청 전문관(학생배치) 김지연 ◇ 6급 휴직 ▲서형숙, 장은숙 ◇ 6급 휴직연장 ▲이관우 ◇ 6급 복직 ▲총무과(교육파견) 박세희, 이익호 ▲성환고 남임선 ▲천안 김수정 ▲아산 김종대, 김혜경, 이하연 ▲청양 용승예 ▲남부평생교육원 염가영 ▲공주 김승연 ◇ 6급 파견 ▲예산과(충남도청 파견) 임미라 ▲예산과(도의회사무처 파견) 이정관 ▲총무과(교육부 파견) 황미숙, 서미화, 김윤이 ▲총무과(공주대 파견) 임해진 ▲총무과(공주대 석사파견) 이선희, 김승주, 심재연 ▲총무과(교육감협의회 파견) 임윤영 ◇ 6급 파견연장 ▲예산과(도의회사무처 파견) 서성원 ◇ 6급 파견복귀 ▲정책기획과 이윤경 ▲교원인사과 김세정 ▲총무과(교육파견) 모기서 ▲논산공업고 최진옥 ▲천안 박병주 ▲아산 신초아 ▲논산계룡 김은아 ◇ 6급 승진 ▲총무과(국립국제교육원 파견) 강인숙 ▲안면고 행정실장 이현진 ▲천안 이혜인, 임은정, 김종운, 박연희, 오세정, 정보현, 김은숙 ▲보령 김중호, 노지연 ▲아산교육지원청 전문관(학생배치) 이옥수 ▲아산 박미희, 노윤숙, 서현복, 박찬숙, 정재은 ▲서산 이정민 ▲당진 전애란, 최기영, 안수정, 주지현, 윤희진, 전은정, 최학수 ▲청양 윤정아 ▲예산 홍혜란, 김순영, 임성춘, 유성식, 김찬욱 ▲태안 이은경 ▲보령 정소영, 장보람 ▲홍성 김흥자 ▲천안 강란식 ▲부여 김현숙 ▲천안 전태오 ▲아산 김연태 ▲당진 박찬호 ▲청양 유선국, 이기억 ▲예산 황원태 ▲태안 이근철, 장철운, 이병수 ▲부여 민호선 ▲홍성 장준영 ▲예산과 손순호 ▲시설과 김홍희 ▲공주 배재숙 ▲서산 유미혜, 김창수 ▲논산계룡 안명애 ◇ 7급 정년퇴직 ▲김병곤, 권영숙, 박미경, 김옥례, 조봉희, 유인숙, 홍승순, 이선재, 이명신, 이상옥, 최순희, 강영숙, 이평훈, 유선희, 이연호, 김연홍 ◇ 7급 명예퇴직 ▲서신원, 정미애 ◇ 7급 공로연수 ▲신동주, 양금옥, 이종환, 이용미, 조미숙, 이창화, 김정순, 신영숙, 박종숙, 김성옥, 이영미, 연영준, 이명자, 김미선, 백순자, 서강식, 최화진, 박복순, 이화선, 이경자, 윤여숙, 강희자, 홍정실, 박순영, 김남년, 이정분, 박기숙, 김길환, 정창근, 조태훈, 장주만, 윤종노, 이주완, 문영선, 김종우, 문수모, 황세정 ◇ 7급 전보 ▲감사관 김은영, 우세진, 최림 ▲정책기획과 전경진 ▲교육혁신과 한유리, 윤홍관 ▲예산과 이연지, 양규철 ▲교육과정과 유선화, 김현오, 김초롱 ▲민주시민교육과 윤혜경, 상선숙, 조미애 ▲미래인재과 고은수 ▲체육건강과 어승규, 이선애, 정찬명 ▲총무과 김미연 ▲총무과(교육파견) 김성동, 전성한, 이정민, 권보혜, 김성진, 정유미, 이민숙, 이주영, 박유석, 김은희, 유제룡 ▲재무과 조광식 ▲시설과 권순원 ▲안전총괄과 최재원, 김소희, 박승호 ▲연구정보원 성혜정 ▲교육연수원 이현주 ▲평생교육원 박정훈 ▲안전수련원 한은희 ▲해양수련원 곽경희 ▲서부평생교육원 이창희, 정혜진, 송영옥 ▲과학교육원 강재구 ▲천안공업고 신은주 ▲천안쌍용고 김상희 ▲천안오성고 공여진 ▲충남과학고 정윤숙 ▲온양여자고 박주성 ▲서산여자고 이미경 ▲부석고 이선미 ▲논산여자고 안정현 ▲강경상업고 서경희 ▲계룡고 이진희 ▲부여여자고 전윤지 ▲홍성여자고 문수진 ▲홍성공업고 최재성 ▲태안고 박계희 ▲안면고 조두환 ▲천안인애학교 최수철 ▲아산성심학교 김천호 ▲천안 이재헌, 최광기, 최지윤, 최윤정, 조윤진, 박은선, 전현덕, 이선우, 배승원, 김명진, 박소윤 ▲공주 이은식, 이재하, 황금란, 황은경, 정희중, 오혁종 ▲보령 양창규 ▲아산 이순재, 연지원, 신동진, 이윤종, 이동학, 진용민, 이중건, 이은진 ▲서산 임현수, 정해숙, 김진영 ▲논산계룡 윤영혜, 이미정, 문기환 ▲당진 전병호, 정인준 ▲금산 이진선 ▲청양 서민원, 최미라 ▲홍성 김복중, 김진희, 이동용, 이진수, 류경환, 신혜영 ▲총무과 기미성 ▲연구정보원 황규범, 박주양, 김병수, 김호수 ▲아산 권선수 ▲금산 고창일 ▲청양 김선중 ▲교육혁신과 신효정 ▲천안 남진현 ▲서산 송지혜 ▲태안 이복선 ▲체육건강과 박혜란 ▲아산 김지혜 ▲시설과 오진석 ▲아산 전용식 ▲서산 홍정표 ▲보령 김혜경 ▲태안 김정희 ▲충무교육원 김세진 ▲천안공업고 정우용 ▲천안두정고 박종수 ▲주산산업고 장성희 ▲한국식품마이스터고 임교순 ▲천안 강호현 ▲공주 최영락 ▲서천 박진균 ▲공주 이순천 ▲보령 고덕수 ▲서산 정은숙 ▲청양 조민숙 ◇ 7급 전문관 지정해제 ▲천안 김정규 ◇ 7급 휴직 ▲임상순, 이동훈, 배한나, 김영호, 박미리, 지정환, 노을, 유광민 ◇ 7급 휴직연장 ▲박재만, 전효주, 박지은, 염은경, 한정미, 임은하 ◇ 7급 복직 ▲예산과 이문구 ▲총무과(교육파견) 안다원, 이준학, 김송이 ▲교육연수원 이중목 ▲학생교육문화원 고용희 ▲연무대기계공업고 이정아 ▲금산산업고 길현희 ▲천안 김정태, 김태왕, 최민혜, 박지혜 ▲보령 전형진 ▲아산 이승연, 박주은, 이예슬, 황미라, 류하얀 ▲서산 이은정 ▲당진 이은선 ▲부여 김성일, 이혜련, 윤이나 ▲예산 성시희 ▲총무과 장현진 ▲천안 김남희 ◇ 7급 파견 ▲총무과(공주대 파견) 이창우, 최송화 ◇ 7급 파견복귀 ▲부여 김지선 ▲청양 윤선희 ◇ 7급 전입 ▲당진 정화란 ▲서천 고정일 ◇ 7급 전출 ▲경기도교육청 손정연 ▲전라북도교육청 최진영 ◇ 7급 전직 ▲당진 김영태 ◇ 7급 승진 ▲대천고 윤이나 ▲대산고 권성미 ▲서천고 한승희 ▲갈산고 김다흰 ▲서산성봉학교 한송이 ▲보령 서세원, 최나영, 송소미, 모영준, 한은성, 손정표 ▲아산 손승의 ▲서산 김혜연, 신아림, 이지연, 김윤영, 윤홍희 ▲당진 이나희, 김지선, 류영욱, 이미란, 유하나, 한지은, 홍수정, 이은아, 이경아 ▲부여 윤규리, 김은경 ▲서천 송지연 ▲청양 엄수용 ▲홍성 원현주, 한창훈, 오송이 ▲예산 최수연, 김한빛, 심정선 ▲태안 박은진, 노현종, 이정훈, 이선영 ▲예산 이은영 ▲당진 이현주 ▲시설과 남국현 ▲천안 정만성 ▲아산 유만길 ▲당진 남관현 ▲천안인애학교 유병용 ▲천안늘해랑학교 백운기 ◇ 7급 신규 ▲안전총괄과 경예림 ◇ 기록연구사 복직 ▲서산 김경연 ◇ 8급 전보 ▲소통담당관 송혜주, 이수인 ▲정책기획과 추진아 ▲교육과정과 송아현, 장우빈 ▲민주시민교육과 김택중 ▲총무과 정윤경, 이채영, 곽병주 ▲재무과 김다운 ▲도의회사무처 정한울 ▲연구정보원 윤세현, 오혜미 ▲교육연수원 강용권 ▲천안공업고 이종범 ▲천안여자고 김채은 ▲목천고 이효제 ▲천안두정고 이혜진 ▲천안청수고 서민덕 ▲충남외국어고 정소라 ▲서산중앙고 엄정원 ▲논산공업고 김지은 ▲강경고 이지혜 ▲금산여자고 김아영 ▲장항공업고 정의룡 ▲청양고 강연수 ▲충남다사랑학교 김빛나 ▲성광온누리 윤영민 ▲천안 이한나, 지형근, 김주영, 정원철, 강병기, 신재필, 최지수, 박채연, 이나현, 이고은, 신희정, 정별님, 안현경, 박현명, 이소라, 용지환, 박혜경, 손정일 ▲아산 김하진, 유원희, 박종혁, 이상민, 박인경 ▲논산계룡 신은성, 김정아 ▲금산 홍리원 ▲학생교육문화원 전성민 ▲천안 백인솔 ▲보령 장준성, 김민희 ▲아산 정소현 ▲예산 이수한 ▲천안 박지수 ▲청양 박은정 ▲태안 지훈 ▲천안 이환희 ▲예산 김승훈 ▲아산성심학교 변윤섭 ▲천안 장진호 ▲아산 전유섭 ◇ 8급 휴직 ▲황지현, 정지화, 안다영, 김유미 ◇ 8급 휴직연장 ▲박미수 ◇ 8급 복직 ▲유아교육원(북부) 이민희 ▲금산여자고 방성은 ▲천안 최윤정 ▲아산 김홍찬, 김민지 ▲논산계룡 명노미 ▲홍성 손귀애 ▲태안 전지우 ◇ 8급 전입 ▲서천 손희진 ◇ 8급 전출 ▲전라남도교육청 박유영 ◇ 8급 전직 ▲과학교육원 황선호 ◇ 8급 신규 ▲안전총괄과 박시윤 ◇ 9급 전보 ▲남부평생교육원 유하송 ▲당진 박찬수 ◇ 9급 복직 ▲공주 김온영 ▲아산 유하나 ◇ 9급 신규 ▲연구정보원 정현태 ▲서부평생교육원 남건우, 이은혜, 최환 ▲유아교육원 원지연 ▲서산중앙고 추민주 ▲서산고 송가을 ▲서산공업고 조미경 ▲당진고 문수영 ▲부여전자고 이소현 ▲한국식품마이스터고 최현지 ▲홍성고 조아영 ▲갈산고 장현자 ▲당진꿈나래학교 김우정 ▲보령 박수현, 이용우, 이진우, 이재성, 최찬미 ▲서산 강수연, 김근하, 김남주, 김민지, 나승빈, 박현진, 윤상우, 이태호, 임지현, 조윤형, 한나영, 허우, 황윤희 ▲논산계룡 최정은 ▲당진 서정우, 송승연, 안계원, 임소윤, 전리라, 홍현주 ▲부여 김재경, 서은지, 이단아, 위재섭, 장성진 ▲서천 심지운, 이경희, 이주희, 이재화, 이하영, 전영현 ▲홍성 김나윤, 김유진, 백영웅, 오호균, 조민영 ▲예산 권윤, 김애림, 이명윤, 이혜연 ▲태안 최강락, 최혜영 ▲부여 백성찬 ▲청양 노수철 ▲시설과 이강진, 이영성 ▲아산 차하은 ▲서산 박상도 ▲논산계룡 박민규, 이원우 ▲부여 정혜성 ▲태안 이종부 ▲청양고 김성규 ▲공주 신정욱 ▲서천 차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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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4개 기업과 1028억원 규모 투자 협약 체결[예산일보] 예산군은 지난 1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와 6개 시·군, 13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한 4개 기업과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은 ㈜명배메탈, 이엔지스틸㈜, ㈜동아에프이, 성광금속㈜ 등 4개 기업이 예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와 예당일반산업단지 등 11만6724㎡(약3만6300평) 부지에 1028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 및 이전하기로 결정했으며, 향후 투자 완료 시 320명의 고용창출이 이뤄지게 된다. 예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에 신설하는 ㈜명배메탈은 보호 필름 제조와 준불연 단열시트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경기도 화성시에서 이전 신설하며, 이엔지스틸㈜는 철강제조 및 판매에 국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으로 모회사인 태인E&G는 5개의 계열사로 건설 및 엔지니어링, 건축 디자인, 강구조물 제작, 철강재 가공제조, 마케팅 판매 솔루션 등 철강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이다. ㈜동아에프이는 기계설계 및 제작, 덴탈 마스크 제조, 음식물 중간 처리업 등 3개 계열사이며, 예당일산산업단지에 신설하는 성광금속㈜는 스테인리스 배관용강관 제조업으로 기존사업장이 경기도 김포에 소재하고 있으나 예산군으로 이전할 계획으로 투자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에 신설 이전하는 4개 기업의 투자금액과 고용인원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속에서도 군 경제발전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황선봉 군수는 “투자협약을 체결한 4개사가 우리 군으로 투자를 결정한 만큼 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에 투자하는 기업이 성공적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정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우량 기업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