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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최재구 호’ 군정 순항 중...최 군수 “군정발전 위해 힘차게 달릴 것!”[예산일보] 예산군은 민선8기 ‘최재구 호’ 군정이 다양한 성과를 거두는 가운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재구 군수는 인구증가 시책을 최우선으로 군정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여러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최 군수는 민선8기 최우선 과제로 ‘인구증가’를 꼽는 가운데 인구감소대응위원회와 인구늘리기추진단을 지난 10월부터 출범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군은 군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결혼축하금 △출산육아장려금 △출산여성운동비지원 △청년전월세지원 △청년일자리사업 △다자녀대학입학축하금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인구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를 반영하듯 지난 10월말 기준 예산군 인구는 8만명에 근접한 7만9292명으로 집계돼 민선8기 출범 이후 669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사망자 수 261명 등 자연 감소 상황 속에서도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민선8기 예산군정에서는 내포 충남 혁신도시의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유치 추진 및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재구 군수는 지난달 22일 국회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을 찾아 군의 주요 사업 추진과 관련한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한 바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군민 여러분과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면서 다양한 성과가 나오고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예산군 발전을 위해 일선 현장을 힘차게 달리고 앞장서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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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찾은 최재구 군수, 재정 1조원 시대 향한 국비 확보 ‘잰걸음’[예산일보] 최재구 예산군수가 국비 확보와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최 군수는 지난 21일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 힘 홍문표 국회의원,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정진석 비대위원장 등을 차례로 면담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오가면 역탑리 일원 내포신도시 관문 교통요충지에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 농공단지와 드라마 세트장을 혼합한 예산형 관계인구 증가 시책인 ‘예산 늘해랑 프로젝트’ 추진 △대술면, 신양면 일원의 청년농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등이며, 이밖에도 지방재정 1조원 시대를 열어나갈 다양한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이어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면담하고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이전 조속 추진과 혁신도시 후발주자인 충남에 대형 수도권 공공기관 우선 선택권(드래프트제)을 요청했다. 군은 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 고시됨에 따라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균형발전 선도를 위해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 필요함을 적극적으로 피력해오고 있다. 특히 수도권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예산군의 우수한 정주환경 및 교통, 수도권과의 거리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유치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최 군수는 취임 초기인 지난 7월에도 대통령실과 국회를 찾아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과 홍문표 국회의원에게 수도권 공공기관의 이전을 건의한 바 있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 발전을 앞당길 정부예산 확보와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이란 기치 아래 재정 1조원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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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찾은 원희룡 국토장관 "지역 특색 살린 균형발전 지원할 것"[예산일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1일 충남도청을 찾았다. 김태흠 지사는 도청을 방문한 원 장관과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 현안사업 추진방안 논의를 갖고, 수도권 이전기관 선택우선권(드래프트제) 반영과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예타면제 사업 선정 및 조기 연결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상습정체 구간인 서해대교를 대체할 수 있는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적격성조사 조속 추진 및 수도권과 교통연계 강화를 위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천안·아산 연장도 관심을 갖고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충남형 M버스 노선 신설, 대통령 지역공약 추진을 위한 국가계획 신속 수정, 충남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대한 지원도 언급했다. 김 지사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국정과제에 반영된 만큼, 현 정부 임기 내 추진을 위해 조속한 이전계획 수립·발표 등 후속절차 추진이 필요하다”며 “충남은 혁신도시로 추가 지정된 후발주자인 만큼 1차 혁신도시 기관이전 수준에 부합하는 이전기관 우선선택권 부여로 혁신도시 간 형평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은 “국토 불균형에 따른 저출산과 지역소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균형발전 전략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지역발전의 핵심 기반인 거점과 교통망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가 앞으로 지역과 긴밀히 호흡하면서 지역 특색을 살린 균형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충남은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가교이자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기반과 자연·문화 관광자원을 모두 갖춰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며 “충남이 구상하는 5개 권역 발전전략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협조하는 한편, 동서축 교통망, 산단 조성 등 충남이 제안한 사업들의 실현 가능성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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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의좋은 복지도시 예산 만든다"[예산일보] 예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상목)는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4차 예산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에 앞서 시행계획 TF팀 구성, 관련 교육, TF회의, 7개 실무분과회의, 주민공고, 실무협의체 검토를 거쳐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의좋은 복지도시 예산’을 목표로 6개 추진전략 7개 중점사업 35개 세부사업과 4개 발전전략 8개 대표과업 16개 세부사업을 수립했다. 이날 심의는 야외마스크 해제 등 일상회복 전환 이후 처음 개최된 회의로 참석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교류가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박상목 민간위원장은 “2023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시행계획은 제5기 예산군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토대로 수립된 첫 계획인 만큼 민관이 협력해 군민 전체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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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도지사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반드시' 해낼 것"[예산일보] 충남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옛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위해 마지막 결전의 장으로 떠난다. 김태흠 지사는 어제(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각 의회 의장과 체육회장,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대표,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충청권 공동대표단이 10일 벨기에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벨기에 브뤼셀에서는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총회가 오는 12일 오전 9시(한국시각 12일 오후 5시‧이하 현지시각) 열린다. FISU 규정에 따라 후보지 시도지사 등은 총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충청권 공동대표단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와 개최지 최종 ‘결정전’을 치르는 만큼, 현지에서 집행위원 등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 등 막판 총력전을 펴기로 했다. 10일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하는 충청권 공동대표단은 출국 2일차인 11일 자체 점검회의를 진행한다. 이어 홍보부스 참관, 프레젠테이션 리허설, 간담회 등을 잇따라 갖는다. 홍보부스는 FISU 총회 개최지인 브뤼셀 슈타이겐베르거 윌처스 호텔에 지난 6일부터 설치, 충청권 대회 개최 필요성과 인프라 등을 소개 중이다. 충청권 공동대표단은 12일 오전 9시 FISU 총회에 참석,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한다. 개최지는 프레젠테이션 이후 투표권을 가진 22명의 집행위원들이 자체 심의 후 투표를 통해 결정한다. 개최 도시 발표는 이날 오후 12시(한국시각 12일 오후 9시)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권이 개최 도시로 확정되면 협약을 맺고, FISU 송별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벨기에 출장은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위해 줄기차게 노력해 온, 우리 충청권의 마지막 활동”이라며 “충남은 충청을 대표하는 충청권의 중심으로, 대회 유치 성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김윤석 사무총장은 “충청권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가 대회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다음은 없다는 마음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다”라며 “대회 유치를 위한 충청권의 노력과 국민들의 염원을 집행위원들이 알아본다면 개최지 선정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태흠 지사는 FISU 총회 이후 2024년 올림픽을 개최하는 프랑스 파리를 찾아 벤치마킹을 가진 뒤 14일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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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충청남도, '민원처리기간' 단축에 속도 처리기간 30% 감축 목표[예산일보] 충청남도, '민원처리기간' 단축에 속도...처리기간 30% 감축 목표 ■ 방송일 : 2022년 11월 07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앵커멘트) - 충청남도가 민원인들이 좀 더 신속하게 민원해결을 할 수 있도록 처리기간을 3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민원처리기간 단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최영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충청남도가 도민의 행정처리 불편 해소를 위해 7일 이상 소요되는 법정민원 처리기간을 30% 이상 단축하는 방안을 마련해 실시합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현재 처리 중인 법정민원 677건 중 7일 이상 소요되는 401건을 대상으로 처리기간 단축을 추진한 결과 378종의 민원에 대한 처리기간이 30% 단축됐습니다. 도는 이들 중 단축시키지 못한 23건에 대해서는 일부 기간이라도 단축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충남도는 또 민원처리기간 개선 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는 19종의 복합민원을 중점관리민원으로 선정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조원갑/충남도 자치행정국장 : 특히 민원처리기간 개선 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 복합민원 19종은 중점관리 민원으로 별도 선정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중점관리 민원은 복합민원 중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의 협의 승인, 각종 심의위원회 심의 의결이 필요한 민원을 대상으로 평균 처리기간이 다른 민원보다 더 많이 소요되는 복합민원을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충남도는 민원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행정안전부나 경제 관련 부처 등에 협의 기간 회신 일수 법제화, 인허가 관련 업무 담당자 증원 등 제도개선도 요구할 방침입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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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충남' 만든다[예산일보] 충남도는 어제(2일)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충남2050 2022년도 추진상황 및 2023년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충남2050은 재난·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조성하고 교통,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지역안전지수를 개선하여 안전한 충남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수립한 2018년부터 2050년까지로 중장기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올해 추진 중인 ‘지역축제 및 옥외 대・소규모 행사 안전점검 23회’ 등 130개 세부 사업에 대하여 실·국 소관별 추진상황을 긴급히 점검하였다. 내년에는 지역안전지수가 미흡한 교통,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을 중점으로 126개 사업을 발굴하고 역점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점검한 추진 사업들을 연내 정상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필영 부지사는 “안전은 준비하고 노력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면서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안전 충남’ 실현을 위해 세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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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군수,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조성 박차[예산일보]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25일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다양한 관내 사업을 점검하고 군민의 삶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3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4리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예산읍내지구 지구단위종합 복구사업(예산천) △예산읍내지구 지구단위종합 복구사업(향천천) △예산1100년 기념관 조성사업 △용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창소근린공원 조성사업 △예산 케이바이오융복합단지 조성사업 △예산 케이스마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총 9개소의 현장을 방문했다. 최재구 군수는 “군민의 삶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살피고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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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태흠 충남지사, ‘세계 경제위기 속’ 6박 8일 외자유치 출장 잰걸음[예산일보] 김태흠 충남지사, ‘세계 경제위기 속’ 6박 8일 외자유치 출장 잰걸음 ■ 방송일 : 2022년 10월 25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앵커멘트)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출범 후 처음으로 외자유치를 위해 직접 나섰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박승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외자유치를 위한 길을 나섰습니다. 지난 22일 출국한 김 지사는 영국과 프랑스, 룩셈부르크, 독일을 차례로 방문해 반도체와 전기차 소재 및 부품 업체 5곳과 6건, 2억 달러 안팎의 투자를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첫 방문지인 런던 템즈강 인근에 자리한 신도시 도크랜드에서는 내포신도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영국 일정 후 프랑스 파리에서 두 건의 투자협약, 룩셈부르크로 건너가서도 반도체용 고순도 가스 부품 업체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도 반도체 진공펌프 업체와 협약 후 돌아올 예정입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외자유치 출장은 투자 규모 등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향후 추가적인 외자유치의 발판을 놓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천안TV 박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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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태흠, "충남이 탄소중립, 녹색성장 선도할 것"[예산일보] 김태흠, "충남이 탄소중립, 녹색성장 선도할 것" ■ 방송일 : 2022년 10월 25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앵커멘트) - 요즘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이 큰 화두인데요. 충청남도 역시 대한민국의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주도하겠다면서 당찬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최영민 기자가 자세한 내용 취재했습니다. (취재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20일 서울에서 열린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해 충남이 대한민국의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컨퍼런스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학계 및 전문가, 일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컨퍼런스에서는 ‘탄소중립 세계 중추국가로의 도약’이라는 대주제 아래 탄소중립을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원자력과 재생에너지의 동행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 정책 제언 등이 진행됐습니다. 축사에 나선 김태흠 지사는 지난 9월 언더투연합 총회에 아태지역 의장으로 참여했던 것을 언급하며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선언한 충청남도가 이를 위한 비전과 핵심 가치, 분야별 전략 등을 수행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선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하다면서 탄소중립 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지원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